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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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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안녕! 2010년 안녕! : 올해 마지막날, 풀반장의 '수줍거나 격렬한' 마음 고백 12월 31일. 블로그 에디터들이 모여 2009년의 마지막 포스트를 어떻게 장식할까,를 놓고 수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폭죽불꽃으로 만든 글씨 2009년 총 결산 포스트를 준비해볼까? 아니면 풀사이 기둥뿌리가 흔들릴 정도로 거대한 이벤트는 어떨까? 연말이면 빨간 천이 동이 날 정도로 흔하다는 레드카펫 시상식은 어떨까? 제야의 종소리를 벗삼아 사상초유의 실시간 카운트다운 포스팅을 해볼까? 등등 각종 매머드급 아이템들이 맴돌았답니다. 여러 고민 끝에 12월 31일의 분위기도 살리면서 풀사이 가족에 대한 풀반장과 블로그 에디터들의 무한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그것! 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 . . . 물론 실행은 풀반장이 도맡았습니다. 왜냐면... 풀반장이 풀사이의 행동대장(?)이니까요. ㅎㅎㅎㅎ (읭?)..
로하스 연말 파티 즐기실 분은 누구~? 크리스마스가 지나고나니 바로 또 연말입니다. 2008년이 너무 너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전, 깜짝 이벤트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여러분의 계획을 들으며, 만나뵌 적은 없지만 모두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래서 연말은 또 어떻게 보내실지 더 궁금해진다는 거! ^ ^ 2008년도를 보내는 오늘은, 종각역에서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실 분들, 해돋이 가족 여행을 떠나실 분들, 집에서 가족과 함께 덕담을 나누실 분들... 이렇게 저렇게 또 여러가지 모습으로 연말을 보내실 우리 블로거 가족들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그 중, 풀반장이 연말 가족 파티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다섯 분의 주인공들은, 올가의 맛있는 유기농 파티 세트를 즐기며 건강한 연말을 보내고 계시겠지..
풀무원 '풀사이'의 따스한 새해 인사 '풀사이'(새해에는 이렇게 불러주세요^^) 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지난 한해 동안 저희 풀무원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도 남겨 주시고,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시고,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그냥 살짝 방문하셔서 조용히 저희들을 둘러보고 나가시거나, 관심있는 컨텐츠를 퍼가시는 사랑을 보여주신 분들께도 새해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새해에 '풀사이'에 처음으로 들르신 분들께도 모두 모두 새해 인사 드립니다. 자주 오셔서 '즐감'하시기를! '풀사이'의 '풀반장'은 새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한없이, 한없이 빌어드립니다. ^^ 위/아래 사진은 경주 오릉의 숲속을 유유자적하는 사슴입니다. 날이 춥고 우중충하니, 따스하고 환해 기분좋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