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ulogger/풀로거 리뷰 포스트

9월 2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여러분은 계절의 변화를 무엇으로 느끼시나요?
특히 "아..이제 가을인가!"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으시는 그 순간은 언제신가요? 

베란다 밖 매미소리가 귀뚜라미 소리로 바뀐걸 깨달았을 때?
해질녘 창밖에서 선들한 바람이 불어들어올 때?
아침에 현관을 나서는데 샌들을 신은 맨발이 서늘하게 느껴질 때?

풀반장은 언제 "가을"을 느끼냐구요? ^ ^
풀반장은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를 준비하면서
풀사이 가족 여러분의 블로그를 '매의 눈'으로 살펴볼 때,
계절의 변화를 팍팍 느끼지 말입니다. ^ ^

한참 더울 때는 '냉면'포스트가 눈에 띄고
생라면 얼큰한맛에게는 '이열치열' 이라는 표현이 함께 하고
'아임리얼 셔벗'을 만드는 포스트가 부지런히 올라왔었는데,
요즘 풀사이 가족분들의 포스트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라는 말이 등장했다는 사실!

역쉬, 가족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계신 분들답게~
요리도 제철에 맞춰 준비하시는군요!

여러분도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실 때"
풀사이 가족분들의 포스트를 '매의 눈'으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허브향기님
<♥풀무원 생가득 생라면의 진실을 찾아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브향기님께서는 주말이면 라면을 먹자며 졸라대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건강한 라면을 주기위해 라면을 대상으로 수사를 펼쳤다고 합니다.(갑자기 제가 달걀PM님을 심문했던 것이 떠올랐다는..) 아토피가 있는 큰아이 생각에 라면을 주지 않았었는데 못먹게 하면 더 먹고 싶어하는 것이 아이들 심리인지 먹고 싶다고 기를 쓰네요. 결국 찾은 것이 <풀무원 생가득 생라면>! 화학적 합성첨가물이 없고 좋은 재료를 쓰는 건강 분말 스프덕에 한번 안심하고 식이섬유와 낮은 칼로리 덕분에 또 다시 안심했다고 하는데요. 콜레스테롤 0mg, 비타민 A와 C첨가.. 등 놀라움의 연속이었다는...! 허브향기님께서 돋보기까지 들고 시작한 라면 수사! 수사의 끝은 일반 유탕면과의 비교로 맺어 주셨는데요. 그야말로 꼼꼼한 리뷰로 평소 생라면에 궁금증을 가지셨던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거의 연구소 분석 수준으로 글을 써주셨거든요..ㅎㅎ <풀무원 생가득 생라면>에 대한 집중 분석을 펼쳐주신 허브향기님 감사합니다.


향이님
<풀무원두부로 만든 마파두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향이님께서는 <풀무원 유기농 두부>로 보기만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마파두부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마파두부를 간단한 요리라고 표현하시며 자세한 레시피를 공개하셨답니다.
향이님께서 <풀무원 유기농 두부>를 사용하신 이유는 소포제, 유화제 무사용은 기본
이고 화학적 응고제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적으로 만든 두부이기 때문이었는데요. 하나하나 따져보고 고르는 똑똑한 주부라면 '이 정도는 골라먹어야 한다'고 조언해 주
셨습니다. 두부를 사오시는 길에 마트에서 하는 '그린써클 캠페인'도 참가하셨다고하네요. ^^
평소 다양한 레시피로 파워블로거 반열에 오르신 향이님의 마파두부 만들기 비법이
궁금하신 분은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수정님
<[풀무원 우리아이 물만두] #3. 우리아이 영양간식으로 굿!!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정님께서는 귀여운 세현이의 간식으로 <생가득 우리아이 물만두>를 만들어주셨는데요. 평소 만두를 잘 먹는 세현이지만 아토피가 있는 터라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 했지만 <생가득 우리아이 물만두>는 안심이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모든 풀무원 제품에 적용되어 있는 '무첨가 원칙' 때문인데요. '무첨가'가 아니더라도 갖은 영양이 고려되니 제품이라 더더욱 믿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을 넣고 2~3분만 끓인뒤 건져내면 완료되는 간단한 조리법도 마음에 들었구요.
기차놀이 하다말고 만두를 향해 달려온 세현이.. 입을 크게 벌리고 맛있게 먹는 모
습이 너무 귀엽네요. (만두를 먹는 중에도 기차를 놓치지 않는 모습..ㅋ)



국화님
<풀무원 찬마루 우렁쌈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화님은 각종 쌈채소를 <풀무원 찬마루 우렁쌈장>과 함께 '쌈밥'을 만들어 드셨다고 하는데요. 초가을까지는 쌈이 맛날 시기라 요즘 자주 만들어 드신다고 합니다.
<풀무원 찬마루 우렁쌈장>은 국산우렁을 먹기 좋게 잘라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문제 없었다고 하네요. 또한 국화님 말씀에 따르면 일반 시판 쌈장은 달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풀무원 찬마루 우렁쌈장>은 그런 느낌없이 간이 딱 맞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쌈 채소와 <풀무원 찬마루 우렁쌈장>만 있으면 입 크게 벌리고 쌈싸먹는 일만 남았다는 국화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입맛도는 포스트 올려주신 국화님 감사합니다.


쌀쌀해 지는 날씨 속에
풀사이 가족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전 다음주에 돌아오겠습니다.

I'll Be Back~!
(지난 주말 복습한 터미네이터...ㅎ)





posted by 풀반장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