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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AS Life

알록달록, 컬러풀한 '파스타' 보셨쎄요? - 파스타의 종류

풀사이 가족 여러분~,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풀반장은 어제 평소 애정하던 <무한도전> 본방을 놓쳐 초큼 우울함니다..ㅋㅋ)

실은 지난 사진들을 뒤적뒤적 하다가
재미있는 사진을 하나 발견하고
풀사이 가족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부지런히 포스팅하게 됐지 말입니다. ㅎㅎ

자~, 이렇게 컬러풀하고 예쁜 파스타 보셨나요? ^ 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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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컬러풀하지만 파.스.타. 맞습니다~


파스타가 아니라 사탕이나 모형 같은 게 아니냐구요?
에헤이~, 파스타 맞습니다. ^ ^
자담큰 촬영 현장에 따라가서 풀반장이 슬쩍 카메라에 담아온 파스타인데요.
어떻게 이렇게 파스타 색깔이 다양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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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가 일본에선가 사온 파스타라는데요,
파프리카, 시금치, 비트 뿌리 등을 넣어 이렇게 컬러풀한 색깔이 나온거라더군요.
'마렐라'라는 회사에서 나온 듀럼밀 파스타의 일종이구요.


흠, 저렇게 알록달록하고 컬러풀하고 사랑스러운 색깔들이
파프리카, 시금치, 비트에서 나왔다니...
색소가 아니라 천연의 식재료에서 나온 색이라니 더욱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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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풀반장도 사탕인줄 알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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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설명드리려고 박스 뒷면을 찍어왔답니다. 그러고보니 스페인어,독일어 설명도 있네요.


아, 듀럼밀은 이탈리아의 밀가루 종류인데요.
다른 나라에서 생산되는 밀가루와 달리 딱딱한 품종이 대부분이라네요.
경질밀, 듀럼밀이라고도 하고 빵을 만들어놓으면 질기고 딱딱하지만
파스타를 만들면 아주 쫄깃~한 맛이 다른 밀과 비교할 수 없다는
바로 그 이탈리아 밀가루랍니다.

자, 아래는 서비스 샷~.
세상의 모든 파스타를 모아놓은 것 같은 사진입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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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펜네, 파르펠레, 라자냐, 페투치네, ....
왠만한 파스타는 다 여기 모였네요!
와... 정말 엄청나죠?

심지어 이게 다가 아니라고 하니
평생을 살면서 파스타의 종류를 다 맛보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담큰에 의하면, 300종이 넘는다고!)

네? 이 파스타들의 이름이 궁금하시다구요? ^ ^ ;
흠흠-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 여름호에 실린 '겉보기속보기-파스타' 편을
다음에 기회봐서 포스팅하기로 하지요. 
뭐, 사외보 담당 에디터의 눈치를 좀 살펴야하겠지만,
우리, 이름은 알고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 ^ o

그럼, 즐거운 일요일 마저 보내시구요.
월요일에 또 흥미진진한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posted by 풀반장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