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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향긋한 깻잎 향이 살아있는 ‘깻잎지짐만두’ 출시

풀무원,
향긋한 깻잎 향이 살아있는 ‘깻잎지짐만두’ 출시
- 국산 생 돼지고기에 향긋한 깻잎을 풍부하게 넣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
- 깻잎전 모양을 닮아 추석상차림에도 잘 어울려

풀무원이 고추전 모양의 ‘청고추만두’에 이어 깻잎전을 빼닮은 ‘깻잎지짐만두’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깻잎을 듬뿍 넣어 향긋하고 원재료의 모양까지 살린 ‘깻잎지짐만두(4,480원, 400g)’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깻잎지짐만두’는 얼리지 않은 국산 생 돼지고기에 향긋한 깻잎을 풍부하게 넣어(7.31%) 느끼하지 않고 깻잎의 향과 맛이 가득하다. 또 애호박, 부추, 당근, 양파 등 신선한 야채들이 아삭한 식감을 자아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또한 깻잎 즙과 치자 천연색소를 넣어 만든 초록색 만두피로 원재료인 깻잎 모양을 그대로 살려 눈과 입으로 깻잎을 느낄 수 있다.

‘깻잎지짐만두’는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른 뒤 중불에서 약 6분간 앞뒤가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겉은 바삭하고 소는 촉촉한 만두가 완성된다. 아이들 간식이나 야식, 안주로 좋으며, 깻잎전을 빼닮아 추석 상차림에도 어울린다.

풀무원식품 만두 담당 홍세희 PM(Product Manager)는 “깻잎지짐만두는 원재료가 향이나 소량만 사용된 제품과는 달리 깻잎을 7.31%나 넣어 원재료의 맛과 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며 “고추의 칼칼한 맛과 모양까지 살려 호평을 받은 ‘청고추만두’에 이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은 독특한 재료와 모양으로 차별화된 군만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정선의 대표먹거리 메밀전병에서 모티브를 얻은 ‘메밀지짐만두’를 필두로, 고추전을 닮은 ‘청고추만두’, 들깨로 고소한 맛을 풍부하게 살린 ‘들깨지짐만두’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국내 군만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