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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프리미엄 수프 2종 출시

풀무원, 프리미엄 수프 2종 출시
- 국산 단호박에 부드러운 밤알갱이가 더해져 담백한 ‘단호박밤생수프’
- 옥수수알에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넣어 고소한 ‘콘치즈생수프’
- 건더기가 풍부하고, 부드럽고 진한 맛의 프리미엄 수프

풀무원이 건더기가 풍부하고, 부드럽고 진한 맛의 프리미엄 수프를 출시했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국내산 밤이 부드럽게 씹히는 단호박밤 생수프 (이하 ‘단호박밤생수프’, 3인/7,450원),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부드럽고 고소한 콘치즈 생수프 (이하 ‘콘치즈생수프’, 3인/6,950원)’ 등 생수프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수프 2종은 풍부한 건더기로 주재료의 맛을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옥수수, 호박, 생밤 등 원물을 그대로 넣어 오랜 시간 끓여냈다. 특히 일반 분말형 수프와 다르게 농도가 진하고 부드러워 속이 편하고 든든한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1~2분, 끓는


물에 3~4분간 데우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단호박밤생수프’는 잘 익은 달콤한 단호박에 우유, 생크림을 넣고 곱게 갈아 뭉근하게 끓여 낸 제품이다. 여기에 국내산 생밤을 큼직하게 넣어 밤 알갱이가 씹히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콘치즈생수프’는 톡톡 씹히는 고소한 옥수수를 듬뿍 넣고 이탈리아 전통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더해 더욱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살렸다. 그라나파다노 치즈는 이탈리아 이멜리아로마냐 지방에서 만들어진 치즈로 숙성 기간이 매우 길어 치즈 본연의 고소한 향과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풀무원식품 이지현 PM(Product Manager)은 “보통 간편식의 경우 편의성이 높지만, 맛이 부족한 부분이 아쉬운 점으로 꼽히는데 생수프 2종은 풍부한 원물을 넣고 오랜 시간 끓여내 맛과 영양 모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바쁜 아침 시간 간편한 식사 대용, 사무실용 간식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