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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Recipe/건강 레시피

[요리in컬처] 비의 계절, 엄마의 카레…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비의 계절, 엄마의 카레…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아빠를 위한 카레라이스 

일반적으로 카레에는 돼지고기나 햄을 넣는 편인데요. 풀무원은 환경과 칼로리 문제 때문에 소고기, 돼지고기 등 레드미트(red meat)는 잘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서 대신 두부와 닭고기, 채소로 만든 ‘올바른 섭산적’을 준비했어요. 카레를 끓일 때 물은 조금씩 농도를 보아가며 넣어주세요. 한번 묽어지면 대책이 안서거든요.

준비하세요(1인 기준)
카레 가루, 감자 2개, 양파 1개, 당근 1/2개, 풀무원 ‘올바른 섭산적’ 4조각, 밥 1공기,
포도씨유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어보세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썬다.
2. 양파도 도톰하게 채 썬다. 당근은 감자보자 작게 썬다,
3. 풀무원 올바른 섭산적도 6등분으로 썬다.
4.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는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감자, 당근, 섭산적을 넣고 3분간 볶는다.
5. ④에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인다.
6. 카레 가루를 넣고 풀어주면서 계속 끓인다. 눋지 않도록 계속 저어준다.
7. 납작하고 가운데가 오목한 접시에 따뜻한 밥을 반 정도 펴 담고, 한쪽에 카레를 담아낸다.

글. <자연을담는큰그릇> 편집실
사진. MRcomm
요리와 스타일링. 그린테이블 김윤정, 김미정(어시스트)


본 컨텐츠는 풀무원 웹진 <자연을담는큰그릇[링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