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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샘물,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푸르네’ 연못공원 조성

풀무원 샘물,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푸르네연못공원 조성

-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풀무원 샘물의 노력


2004년 세계 1위의 먹는 샘물 회사인 네슬레 워터스와 합작을 통해 거급난 대한민국 샘물 시장의 선도 기업 풀무원 샘물(대표: 정희련, www.pulmuonewater.com)은 자연 환경 보호 취지로 풀무원 샘물의 문광 공장의 생산 공정에서 사용한 최종 방류수를 이용한 푸르네 연못공원을 조성하였다.

 

풀무원 샘물의 푸르네는 샘물업계 최초로 조성한 연못공원으로 풀무원 샘물의 전 직원, 풀무원 그룹사, 블로그를 통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풀무원 샘물의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공모하였다.  그 결과 두 가지 깊은 뜻을 담은 푸르네 연못 공원의 이름이 지어졌다. 첫 번째, 풀무원의 (푸ㄹ)과 네슬레의 를 합성한 표현이다. 두 번째, 푸르다, 푸른 시냇물과 같이 자연의 푸른 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풀무원 샘물의 환경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푸르네 연못에 사용되는 최종 방류수는 법적 처리 기준보다 2배 이상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는 이웃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에 필요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풀무원 샘물의 기업 정신과 세계 1위 먹는 샘물 기업인 네슬레 워터스의 품질 관리 기준을 보여주고자 함이다.

 

특히, 샘물 업계에서는 최초로 공병 세척 등의 생산공정에 사용된 방류수 처리 시설을 갖추어, 풀무원 샘물에서 직접 관리하는 공장의 최종 방류수로 연못을 조성하여 물고기를 키움으로써 사람과 한경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풀무원 샘물은 제품 생산과 판매에서 역할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풀무원 샘물 이기형 디파트먼트장은 최종 방류수를 이용한 풀무 연못에 물고기가 살 수 있다는 것은 이 물이 자연으로 돌아가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그 만큼 최종 방류수의 수질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자연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고자 이 연못을 만들었다라고 연못 조성의 취지를 밝히며, 풀무원 샘물은 한 병의 물을 생산함에 있어 최소량의 자원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발생한 방류수를 연못 조성에 재 사용 한다. 이것은 네슬레 워터스의 선진 기술력이 중심이 되어 제품을 생산하고, 철저한 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 샘물은 지역 공무원, 학생, 소비자들에게 공장 견학을 통해 물 생산 공정과 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