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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뿌려먹고 주먹밥으로 먹는 주먹밥대장’ 출시

풀무원, ‘뿌려먹고 주먹밥으로 먹는 주먹밥대장’ 출시

산 처리 하지 않은 돌김, 야채, 해물 다량 함유

1g당 나트륨 함량도 기존 제품의 2분의1 수준

 

풀무원식품은 밥에 뿌려먹는 한국식 ‘후리가케’ 제품인 ‘뿌려먹고 주먹밥으로 먹는 주먹밥대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뿌려먹고 주먹밥으로 먹는 주먹밥대장(30g/ 2,950)’은 산() 처리를 하지 않은 돌김, 해물,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주먹밥대장 야채’와 ‘주먹밥대장 해물’ 2종이다. ‘주먹밥대장 야채’는 당근, 시금치, 부추, 양배추, 청경채 등 몸에 좋은 야채를 먹기 좋게 조미했다. ‘주먹밥대장 해물’은 멸치, 새우, 오징어, 가쓰오부시, 미역 등을 넣어 바다의 맛을 살렸다. ‘후리가케’는 ‘뿌려먹는다’는 뜻의 일본어로, 밥이나 죽 등에 뿌려먹는 가루 제품을 말한다.

 

‘주먹밥대장’은 천일염과 참기름으로 조미한 ‘풀무원 김’을 넣어 맛과 풍미가 좋다. ‘풀무원 김’은 양식할 때 산 처리를 하지 않고, 자연 해풍과 자연광으로만 길러낸 자연 친화적 지주식(支柱式, 바다에 김발을 세워 갯벌 위에서 김을 생산하는 전통적 방법) 돌김이다.

 

뿐만 아니라 ‘주먹밥대장’에는 어린이 성장 발육에 필수적인 칼슘이 ‘주먹밥 야채’는 107mg, ‘주먹밥 해물’은 165mg이나 들어있다. 1g당 나트륨 함량도 ‘주먹밥대장 야채’는 27.7mg, ‘주먹밥대장 해물’은 33.3mg으로 기존 후리가케 제품의 2분의1 수준이다. 해물, 야채 등 원물 재료를 100% 그대로 말려 자연재료의 맛과 질감이 살아있는 것도 특징이다.

 

풀무원식품 수산사업부 김경진 PM(Product Manager)은 “‘주먹밥대장’은 엄마가 재료를 직접 말려 준비한 것처럼 원물감이 살아있는 영양 좋은 ‘한국식 후리가케’로 삼각김밥 같은 간편 도시락뿐 아니라 계란말이, 볶음밥, 죽 등에 넣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먹밥대장’은 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525일까지 인터넷쇼핑몰인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서 ‘주먹밥대장과 한컷’ 포토 이벤트를 연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풀무원이샵 홈페이지에 ‘주먹밥 대장’ 제품 패키지가 함께 나오는 재미있는 콘셉트의 사진을 등록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1인당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씩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