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와 문어 올리브 마리네이드 샐러드
마크로비오틱의 음양이론에서 보면 달래는 음의 기운이 강한 채소 중 하나다.
그러나 달래 한 줄기에도 뿌리(양)와 길쭉한 푸른 줄기(음)이 고루 갖춰
어느 쪽 하나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채소다.
준비하세요
올가 친환경 달래 14~16줄기, 문어(자숙) 120g,
블랙올리브(슬라이스) 1/4컵, 어린잎 1팩,
마리네이드 소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3큰술, 레몬즙 1큰술, 화이트와인 1큰술,
오렌지주스 2큰술,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레몬제스트(없어도 됨) 약간
만들어보세요
1 달래는 깨끗이 씻어 2~3cm 길이로 썬다.
2 문어는 2cm 크기로 작게 나누어 썬다.
3 달래와 문어, 블랙올리브를 용기에 섞어 두고, 마리네이드 소스 섞은 것을 끼얹어
뚜껑을 덮고 맛이배도록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 둔다.
4 3을 꺼내어 풀무원 어린잎과 섞어 그릇에 올리고
레몬제스트를 뿌려준다.
재료의 분량ㅣ2~3인 기준
레시피ㅣ이양지(자연요리연구가)
요리와 스타일링ㅣ김윤정(그린테이블)
스타일링 어시스트ㅣ김선주
사진ㅣ톤 스튜디오
장보기ㅣ친환경 식품 전문점 올가 080-596-0086 www.orga.co.kr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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