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해는 우리의 새해와 비슷할까? ....[일본의 신년 문화 이야기]
풀반장's Letter 2011/01/12 10:33 |얼마 전 지각대장(헛;) 풀반장이 포스팅했던,
[일본문화원의 크리스마스 문화제]편 기억하시죠?
(으흠- 정확하게는 “일본공보문화원”이죠. +_+)
그때 까미아 님께서는 댓글로
“일본은 석탄일이나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니”라고 알려주셨고,
김혜자님은 “일본에서는 낫또를 먹을 때 계란노른자를 풀어먹는다”는
새로운 팁도 알려주셨었지요.
후후후..
그런데 일본에 대해 또다른 재미있는 팁을 알려주신 분이 계셨으니~
누구냐하면 바로 요분입니다. 기억하실려나요?
네, 그날 일본문화원에서 낫또를 정말 맛있게 드시던 요분!
일본인 히사다 카즈타카 씨죠~.
그날 낫또를 드시면서 히사다 카즈타카 씨에게 들은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신년 문화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풀사이 가족 여러분에게도 들려드리지요. :D
우리나라의 ‘새해 문화’라고 하면, 역시 '떡국'과 '세배'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시죠?
일본에는 어떤 문화가 있을까요?
일본에서는 신년을 ‘오쇼가쯔(おしょうがつ)’ 라고 해서
집안의 묵은 때를 털어내는 대청소를 한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이해 집안을 깨끗이 한다는 의미와 한 해의 액을 털어낸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더불어 일본에서는 신년을 맞아 ‘오세치(おせち)’ 라는 요리를 먹는다고 합니다.
오세치는 12월 말부터 미리 만들어둔 요리로 신년기간 동안 먹게 됩니다.
한해 동안 수고하신 어머니가 신년 3일 만이라도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풍습이 생겼다고 합니다.
(오, 우리나라 맘님들은 무척이나 부럽겠는걸요~)
‘오세치’라는 요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면,
번영 / 풍요 / 축하의 의미를 담은 3종의 음식을 11가지씩 만든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계란찜은 풍요를 뜻한다고 하네요. ^^
아참~ 요 사진 속 고양이, 요즘은 우리나라 음식점에도 많이 비치되어있죠?
저 고양이를 ‘마네키네코’라고 부르는데요.
일종의 ‘복을 부르는 고양이’랄까요.
일본에서 새해를 대표하는 소품으로 꼽히는 마네키네코의 발에는 비밀이 숨어있답니다.
오른쪽 앞발은 금전운, 왼쪽 앞발은 손님을 부른다고 하네요~
참고로 검은색 고양이는 액을, 붉은색 고양이는 병을 막아준다는 사실~!!!
흠흠-
그럼 일본의 신년을 상징하는 단어들은,
오쇼가쯔, 오세치, 마네키네코 등이 있겠네요. ^ ^
일본의 신년 문화에 대해 풀반장이 들은 내용은 여기까지~
혹시 더 많은 얘기를 알고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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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는 그 "마나키네코"의 유래가 어떻게 되는지 좀 알고 싶어요...^^
알려주실꺼죠? 풀반장님...^^
고토쿠사설과 지쇼인설이 있는데요.
두가지모두 일본 에도시대에 고양이가 앞발을 흔드는 모습을 보고 유래됐다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http://gil.cc/8VYx 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위키백과 단축 주소랍니다~ ^^)
아이쿠 깜딱이야~~-.-
포스팅 읽다가 제 닉이 나와서 순간 엄청 놀랬답니다. ^ ^
지은 죄가 많아서 잘 놀래요...ㅋ
풀반장님 포스팅에 이름도 올리고 가문의 영광입니다! ^_________^
ㅋㅋ 놀라지마세요~
열심히 댓글을 남겨주신 까미아님을 위한 맞춤형 감동 서비스이니까요~
(믱~ 무슨소리인지 ^^aa)
그래서 일식 전문점에 고양이들은 모두 왼쪽 발을 들고 있군요..
빙고~!!!
역시 이해력은 물론 응용력가지 탑재하신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 ㅎㅎ
왼쪽발을 들고있는 이유를 알았네요 ㅎㅎ
풀사이 덕분에 많은걸 알게 되네요~~
일본에 대해 알면알수록..꼭 한번 가보고싶은 나라라는걸 느끼게 돼요^^
풀반장의 '간사이 지역' '규슈 지역' 여행기가 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간사이 지역 포스트만 대략 3편에
규슈는 아직 1편이지만 2편이 더 올라올 예정이랍니다~
마네키네코 하나 가지고 싶당.. ㅎㅎ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비쌀려나?! ㅋ
책상위에 하나 얹여놓으면 기분 좋아질듯해요~ ㅎㅎ
대부분 잘 깨지는 재질로 되어있어서
잘 보관하셔야 하는건 아시죠? ㅎㅎ
마네키네코 색상별로 가지고 싶네요 ㅎㅎ
가족이 건강하고 복있게 한해를 보냈으면 하는 모든 가정의 소망이겠죠?
사실 포스팅 처음에 올라온 사진보고 지난 포스팅을 클릭했나 싶어서 다시 클릭했어요 ㅎㅎ
색상별로 왼손하나 오른손하나씩~ ㅋㅋㅋ
그럼 벌써 6마리인가요?
대문을 열면 현관에서 마네키네코 6마리가 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