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임직원 사회공헌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 창단
- 소외계층에 바른 먹거리 제공하며 ‘지역사회 건강 나눔’ 실천에 앞장
- 근무 중 봉사활동 장려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지원
글로벌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www.pulmuone.com, 대표
‘로하스 디자이너(LOHAS Designer)’란 ‘우리 사회와 이웃의 지속 가능한 건강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란 뜻의 기업 봉사단으로 풀무원 임직원 20~30명이 한 팀을 이뤄 각 팀별로 월 1회씩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풀무원 제품으로 만든 간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정착을 유도하는 <어린이 간식 수호대>, 독거 어르신들께 밑반찬과 도시락을 포장, 배달하는 <먹거리 건강 나눔>, 독거 어르신 가정의 청소와 식사 등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건강생활 도우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활동을 맡는다.
그동안 ‘이웃사랑, 생명 존중’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풀무원은 ‘로하스 디자이너’로 활동하게 될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연간 16시간까지 근무 중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자원 봉사 마일리지 제도’와 ‘우수 봉사자 인정 프로그램’을 만들고 봉사 활동에 필요한 각종 경비와 재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로하스 디자이너’의 봉사단장을 맡은 바른마음경영실장 이순 부사장은 “기업 이익을 사회에 돌려준다는 차원에서 제3의 경영으로도 일컬어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이 이제는 기업 문화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며 “풀무원의 ‘로하스 디자이너’봉사단은 앞으로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 건강 나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로하스 디자이너’ 단원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정보기술실
한편, 풀무원은 기업 사회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작년 7월 16일부터 서울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행하였으며 정식 출범하는 올해는 풀무원식품의 지역 사업장으로, 2011년에는 자회사 전체로 확대하여 전 임직원의 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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