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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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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멋을 간직한 '영국 런던의 재래시장' 세계의 재래시장 시리즈, 그 첫번째 여행지는 바로!! '영국 런던의 재래시장'입니다! 특히 런던의 '포토벨로 시장'은 영화 의 배경으로 나와 우리에게 익숙한 곳이죠. 그야말로 빈티지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킬로미터 남짓한 시장거리를 걷는 동안 무언가 많은 사연을 가졌을 듯한 빈티지 제품들과 앤티크 제품들을 셀 수 없이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포토벨로'외에도 젊음이 가득한 '캠든 타운', 없는 것 없이 다 있다는 '브릭 레인' 음식을 원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장소인 '버러 마켓'까지 그야말로 재래시장을 통해 영국의 정취를 다양하게 느끼실 수 있답니다.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파는 우리의 시장보다는 조금 더 잡화점스럽지만^^ 영국만의 멋을 간직한 그곳의 재래시장을 만나 보시죠. (사실 우리나라의 재..
빈티지 천국, 영국 런던 재래시장을 가다 [웹진엿보기] 엊그제 에서 “재래시장의 미덕”에 대해 얘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앗, 알고보니 본방은 엊그제가 아니라 지지난주였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풀반장 요즘 "재방" 보는 게 낙입니다.J 혹시 본방이 언제인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 재래시장은 깎아달라고 흥정도 할 수 있고, 흥정이 안되면 “이건 덤으로 가져갑니다”라면서 잽싸게 튀어도(!) 되는 훈훈한(?) 공간이라 좋다, 뭐 이런 얘기들을 하더군요. (이 얘기 김국진 씨가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돌아온 김국진’ 씨에 대한 느낌 아~주 좋습니다. 물론 ‘돌아온 김성주’ 아나운서도 너무 반갑더군요. @@ ) 시원하고 쾌적한 대형 마트도 좋지만, 여러분도 재래시장의 느릿하면서 시끌벅적 사람 냄새 나는 느낌, 그리우시죠? 때마침 풀무원 웹진 5월호에서도 세계의 재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