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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라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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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면 충분하다 - 탄소배출 걱정없는 친환경 이동 수단 어떻게, 벚꽃놀이는 잘 다녀오셨나요? ^-^ 요며칠 풀사이의 '벚꽃놀이 도시락, 10분안에 만드는 법' 포스트의 인기도가 상당했던 걸 보면, 벚꽃놀이를 많이들 다녀오신 것 같은데요. ㅋㅋ 날씨도 좋고, 식곤증 때문에 졸리는데, 오늘은 퀴즈 하나 내볼까요? 혹시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이 뭔지 아십니까? 흠흠. 콘돔, 천장선풍기, 빨랫줄, 타이국수, 공공도서관, 무당벌레, 그리고 자전거라고 합니다. ‘세계를 바꾼 101 가지 발명품’인 문자, 나침반, 인쇄술, 컴퓨터, 인터넷 등 기라성같은 발명품들 사이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이기도 한 '자전거'. 자전거가 당당히 그 경지에 오를 수 있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요거, ..
나는 평생 몇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할까? 지난 겨울에 이라는 다큐멘터리 보셨었나요? 이거, 국산 다큐인데도 불구하고 '명품 다큐'라고 불릴 정도로 극찬받은 꽤 괜찮은 방송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풀반장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건 아니었다는. ㅠ ㅠ) 어쨌든 이 프로그램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빙하가 녹고 있는 북극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5년내에 북극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며,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경고했더랬지요. 방송에서처럼 지구는 화석연료의 사용이 급증하고, 나무가 줄어들면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졌는데요. 바로 이 이산화탄소야말로 지구에서 빠져나가야 할 열을 붙잡아 '지구 온난화'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지구가 계속 뜨거워지면, 북극의 얼음이 녹고, 해수면이 상승해서 여러 대륙과 국가들이 물에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