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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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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첫눈 내리던 날 누구와, 무엇을 하셨나요?..첫눈에 얽힌 추억 이야기 첫 키스, 첫사랑, 그리고 첫눈. '처음'이라는 단어만 앞에 붙으면 왜 이리도 설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지- :) 마법과도 같은 단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죠? 풀사이 가족들의 올해 첫눈은 누구와, 어떻게 맞이하셨었나요? (나머지 두 '첫'은 여쭤볼 수가 없으니; 쿨럭쿨럭!) 풀반장은 올해 첫눈을 '르생텍스 10주년 기념 쿠킹클래스' 취재 중에 만나게 됐었지요. 풀사이 가족들과 그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사진까지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포스트 보러가기] 오늘 소개해드릴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의 독자사연은, 첫눈에 얽힌 마음 촉촉-해지는 슬픈 이별 이야기입니다. 첫눈 내리던 날, 어떤 일이 있었길래 눈이 소복하게 쌓이는 것만 봐도 가슴이 뭉클해지신다고 하는지 같이 들어보시죠~ +_+ 첫눈, 그리고..
첫눈 내리면, 풀반장 '풀산타'로 변신?!…풀무원의 독특한 연말행사 현장 속으로~ "반갑다, 겨울아!" 첫눈이 내리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십니까? 연인에게, 가족에게,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첫눈이 온다"고 알리고 만날 약속을 잡으시나요? ㅎㅎ 아이들을 단단히 무장시키고 눈내리는 집밖으로 돌격~! 하시나요? 내일 출근을 어떻게 할지..고민에 빠지시나요? 커피 한잔 타들고 창밖의 눈을 감상하며 옛추억에 빠지시나요? 아니면..오늘도 풀반장님은 포스팅을 하겠군화...이런 생각을? 쿨럭.. 지난주 토요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눈 내리는 서울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해야할 것만 같은 이날, 과연 풀반장은 무얼하고 있었을까요? 그 모든 이야기는 이 사진의 3시간 전부터 시작됩니다. 휘리리리리리리릭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소리~) . . . . . . . . . . . 토요일에도 사무실을 찾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