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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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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모든것이 여기선 제로?! <풀무원 두부가 함께한 '0% 가족캠프'> 하늘을 가리는 높은 빌딩들과 코를 막아버리는 뿌연 먼지들, 그리고 가끔은 신경을 곤두세우는 기계음..들. @.@ 매일 부딪히는 이런것들과 씨름할 땐 가끔 도시의 편리함은 조금 버리더라도 숲과 하늘이 있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마음이 드신다구요? 도시의 답답함을 모두 벗어버릴 수 있는 곳이 있긴 합니다... ^^ ... 씨익 ㅡㅡ+ 풀반장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소개하는 바로 그!곳!은? 네~ 맞습니다. 충북 괴산 풀무원 농장에 있는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 '의도된 불편함'을 주제로 지어진 로하스 체험 연수원인 만큼, 여기에서는 핸드폰, 컴퓨터 등 기계들과는 접선할 수 없지만 그만큼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는 많답니다. 얼마전 이곳에 자연과 가까워지고 싶은 가족들이 방문해 1박 2일동안 모든것을 ..
탄소제로 주주총회, 들어보셨나요? … <2010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 현장입니다! 작년 이맘때, 기억하시나요? 풀반장이 라이브로 풀무원의 열린주총을 생중계 포스팅하던 그날 말입니다. 후후. 기억 안나시는 분들은 아래를 클릭! -_- + [Live!]여기는 열린 주총 현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는 백두산 정상.."보다 더 감격스러웠던 작년 주총을 되새기며, 2010년 3월 30일, 아직은 쌀쌀한 봄날씨 속에서 풀반장은 충무로 뒷골목을 걸어들어가고 있었지요.. 그곳 어딘가에 '탄소중립' 지역이 있다는(?) 해괴한 소문을 듣고 도착한 곳은, 바로 '문학의 집'~! 아, 문.학.의.집! 그 집 앞에 도착하니 모든 것이 생각나더군요. 바로 3월 30일, 가 열리는 날, 아닙니까! ㅎㅎ 네, 올해 풀무원의 열린 주주총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문학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 - ^ 이번 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