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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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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머스, 임직원 사회공헌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 출범 푸드머스, 임직원 사회공헌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 출범 식품기업의 특성 살린 재능기부 형태의 사회공헌활동 주력 풀무원 계열사인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푸드머스(대표 제환주)가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푸드머스 ‘로하스 디자이너(LOHAS Designer)'는 '우리 사회와 이웃의 지속 가능한 건강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란 뜻의 기업 사회봉사단이다. 푸드머스는 한 팀당 20~40명씩 총 7개팀을 구성해 팀별로 월 1회씩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푸드머스 로하스 디자이너는 식품기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자사 식자재로 만든 간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어린이 간식 만들기, 바른 먹거..
[이벤트] 댓글로 응원하면, 케냐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한끼 식사가 갑니다! 이 포스트를 클릭하신 풀사이 가족분들이시라면 풀무원과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러브케냐'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이겠죠? [러브케냐 캠페인 소개 보러가기] 자, 그럼 이번엔 풀무원 블로그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통해 '러브케냐' 캠페인에 동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2가지가 있으니까 가능하신 쪽으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 ^ 참, 그리고 풀반장도 여러분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하신 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바로 입니다. 멋진 응원 메시지를 적어주시거나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 이벤트를 소개해주시거나, 트랙백으로 널리 알려주신 분들 중 5분을 추첨~ 저 선물 보따리를 보내드릴 거랍니다~ . 많은 참여 바랍니다! +_+~ [이벤트] 블로그를 통한 '러브케냐' 캠페인 참여방법 1. ..
[참여방법] '러브케냐' 트위터 캠페인, 풀무원과 기아대책이 함께 합니다!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여, 풀무원과 기아대책이 굶주린 케냐 어린이들을 돕는 ‘러브케냐’ 트위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러브케냐’ 캠페인은 아프리카 최고의 빈곤 지역으로 꼽히는 케냐의 북부지역에 살고 있는 렌딜레 부족 아이들에게 소중한 한끼의 급식을 제공하는 풀무원과 기아대책의 긴급구호 캠페인입니다. 케냐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트윗 응원 메시지 1000개가 모이면, 풀무원이 5,000명의 굶주린 케냐 어린이들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기부금을 기아대책을 통해 케냐 티림초등학교로 전달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기다릴께요! +_+ (참여방법 이어집니다~.) ◆ '러브 케냐' 캠페인 참여방법① : 응원의 트윗 올리기! 1) 기간 : 2010년 10월 13일(수)~ 11월 ..
근무시간에 봉사활동 가는 회사?! [풀무원 로하스 디자이너 '간식수호대'] 근무시간 중에 한두명씩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지고 저녁시간 즈음 사무실로 돌아오는 사람들... 화장실을 간 것도, 구름과자도 아니고 반차휴가도 아닌 이상한 스케줄... 지금 풀무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며 풀사이 가족분들께 소개해드린 '풀무원 로하스 디자이너' 사내 봉사단의 활동.. 기억하시나요? 풀반장이 '로하스 디자이너' 리더 모임을 급습~! 이분들을 인터뷰 했었잖아요. ^^ 앗 모르신다구요? 그런 분들을 위한 복습의 링크~ [보러가기] 인터뷰만 보니 조금 심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풀무원의 '로하스 디자이너'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하시는 분을 위해 풀반장이 직접 '로하스 디자이너'가 되어 봉사활동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왔는데요. 근무시간, 당당하게 자리를 비우고 봉사활동을 가는 '풀무원 로..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운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풀무원 로하스 디자이너 인터뷰] 흠-, 언제부터였을까요? 풀무원에서는 근무시간 중에 한 두 명씩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갔을까요? 아니면, 구름과자를…쿨럭,, (대부분의 풀무원 직원들은 금연선언을 한 지 꽤 되었다지요. ㅇㅅㅇ 오호!) 화장실에 간 것 치고는, 꽤 오랫동안, 오후 시간 내내 자리를 비우는 직원들이 눈에 띕니다. 저녁 시간 즈음, 사무실로 돌아오는 걸 보면 확실히 반차휴가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동료들도 팀장님도 그들이 어디에 갔다왔는지 관심이 대단합니다. “아, 오늘이야?” “이번엔 내 차례야.” “난 다음주라구~.” 그리고, 장시간 자리를 비운 직원들의 자리에는 어김없이 이런 싸인물이 붙어있었습니다. ^~^ 아하, 이분도 ‘로하스 디자이너’ 활동을 하러 가셨군요! 읭? ‘로하스 디자..
이런 송년회 어때요? 2009년, '풀무원의 어느 멋진날' 현장에서~! 풀사이 가족분들은 연말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연말을 맞아 다양한 송년모임으로 바쁜시간을 보내고 계시지는 않을까 싶은데요. 얼마전, 저희 풀무원에서는 전 직원이 회사에서 송년회를 진행했답니다. 송년회를 회사에서 했다니 이상하죠? 또 뭔가 색다른 행사를 했을 것 같고, 왠지 궁금하시죠? '음주가무'대신 '나눔'이 함께 하는 풀무원의 이색 송년회, 그 현장을 풀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함께 가보실꺼죠?~. +ㅅ+ 초롱초롱! 앗! 엘리베이터가 열리자마자 펼쳐진 놀라운 광경! "그린카펫"이 깔려있고, 산타모자를 쓴 직원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네요. ^ ^ 흐흠.. 엊그제 "풀무원의 어느 멋진 날"을 준비하신 분이 '딱 보면 진행스텝'이 있으니 도움을 받아라...라고 했는데.. 이중 어느 분이실까... 근..
나눔으로 희망을 꿈꾸다 - 09년 한톨 나눔 축제 한톨의 씨앗처럼 작은 것을 모아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열리는 '한톨 나눔 축제'를 기억하시나요? [08년 '한톨 나눔 축제' 다시보기] 지구촌 기아 현황을 몸소 체험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낼 선물을 직접 만들면서 지구촌 구석구석 희망을 전하자는 자원 봉사 축제, ‘한톨 나눔 축제’가 올해도 열렸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메운 천막들. 이 천막 속에서 '한톨'의 작은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6월 6일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09년 한톨 나눔 축제’에는 1시간 30분씩 오전 2팀, 오후 2팀으로 총 4차례로 나눠서 진행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풀반장,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우리 청소년들의 ‘나눔’ 정신에 한껏 놀라고 왔지 말입니다. ^ ^..
유기농 오이밭에서 흘린 구슬땀 올가의 ‘농촌사랑 농가돕기’ 봉사활동, 들어보셨나요? 분기에 한번씩 일년에 4번, 올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기 봉사활동이랍니다. 오늘은 지난 3월 21일에 있었던 '유기농 오이 농가' 봉사활동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이번에 올가에서 다녀온 곳은 용인에 위치한 전태은 생산자의 '유기농 오이 농가'입니다. 캡 속에서 튼실하게 자란 오이를 꺼내 크기 별로 선별하는 작업과 밭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 오이에 캡 씌우는 작업, 그리고 활대를 제거하는 작업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주목! 잠깐, 보너스 상식 하나! 풀반장이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두 가지~ 상식 1. 어린 오이에게 왜 캡을 씌워 줄까요? 그건 바로 오이가 구부러져 자라는 것을 방지하여 좋은 상품성을 갖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상식 2. 활대를 제거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