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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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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도시는 어떻게 생겼을까? [세계의 생태도시] 풀사이 가족분들이라면 '슬로푸드'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슬로푸드와 맥을 같이 하는 도시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른바 '생태도시' 또는 '슬로시티'입니다. 요즘 지구온난화와 기상 이변 등 각종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관심받고 있는 친환경적인 도시들이 있습니다. 자전거가 도시의 주요 교통수단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도시 데이비스, 석유 자동차를 추방하고 전기 자동차를 도입한 스위스 체르마트, 시각 공해를 없애고자 최소한의 가로등으로 조명을 하는 이탈리아의 도시들... 이런 나라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구요? 후후~ 그렇다면 걱정마세요~ 우리나라에도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도시가 여섯 곳이나 있으니까요. 문명에 길들여진 우리들에게는 다소 불편하고 답답한 생활일지 몰라도 환경을 위해서라면 한번..
어떤 섬이 죽은 이유, 환경을 살리는 '생태관광'을 아시나요? 자, 12월 첫월요일, 첫 포스트는 퀴즈로 시작해볼까요? +ㅂ+ 다음중 일명 '착한여행'으로 불리는 '생태관광'은 어떤 것일까요? (1) 만화가 허영만 씨를 비롯한 환경운동가, 사진작가 13명이 무동력 돛단배를 타고 서해안, 제주도, 남해안, 동해안, 독도에 가는 모험 여행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2) 히말라야의 아이들에게 교육지원을 하러 가는 여행객도 늘고 있다네요. (3) 얼마전 풀무원 기업트위터 @pulmuonelove 에서 벌였던 '러브케냐' 캠페인 때도 케냐에 여행가서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말씀하신 트친분들도 많았답니다. (4) 풀반장은 언젠가 쓰레기를 주우러 설악산에 다녀올 계획입니다. (헛) 위의 4가지 보기 중 어떤 것이 '생태관광'인지 아시려면, 아무래도 아래 글을 읽어보셔야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