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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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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새해는 우리의 새해와 비슷할까? ....[일본의 신년 문화 이야기] 얼마 전 지각대장(헛;) 풀반장이 포스팅했던, [일본문화원의 크리스마스 문화제]편 기억하시죠? (으흠- 정확하게는 “일본공보문화원”이죠. +_+) 그때 까미아 님께서는 댓글로 “일본은 석탄일이나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니”라고 알려주셨고, 김혜자님은 “일본에서는 낫또를 먹을 때 계란노른자를 풀어먹는다”는 새로운 팁도 알려주셨었지요. 후후후.. 그런데 일본에 대해 또다른 재미있는 팁을 알려주신 분이 계셨으니~ 누구냐하면 바로 요분입니다. 기억하실려나요? 네, 그날 일본문화원에서 낫또를 정말 맛있게 드시던 요분! 일본인 히사다 카즈타카 씨죠~. 그날 낫또를 드시면서 히사다 카즈타카 씨에게 들은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신년 문화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풀사이 가족 여러분에게도 들려드리지요. :D 우리나라의 ‘새해..
풀무원 일본풍 제품을 맛본 일본인의 소감은?....[일본문화원의 크리스마스 문화제] 요즘 거리에 일본 라멘집, 일본식 선술집, 일본 카레 전문점 등등이 늘어났는데요. 간혹 이런 의문이 들곤 한답니다. "저 일본 카레는 일본 본토의 맛과 비슷할까?" "일본인들도 나와 똑같은 맛의 라멘을 먹을까?" 사실, 정작 중국에서는 '짜장면'을 먹지 않고, 미국에 가서 '불고기'를 먹으면 너무 달달한 맛에 깜짝 놀라는 것처럼, 우리가 일본 라멘이다, 일본 카레다 하면서 사먹고 있는 음식들이 어쩌면 한국화된 음식은 아닌가, 제2의 짜장면은 아닌가, '귀화음식'은 아닌가 궁금하다는 것이지요~ (헛;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음식은 그 나라에 맞게 바꿔서 도입하기도 하니까요^^) 자~ 그런데 바로 이런 호기심대장 풀반장의 궁금증을 화끈하게 풀어준 사건이 있었으니~~~ 그 사건은 크리스마스 공연이 열리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