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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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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e샵] '클릭'으로 만나는 뉴욕 현대 미술관 - 모마(Moma)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이라면 너무도 잘 아실 '뉴욕 현대 미술관' 만약 뉴욕 현대 미술관의 예술적 감각으로 만든 제품들을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벌써부터 관심이 가지 않으세요? 제품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최대한 간결하고 감각적으로 만든 제품들이 가득한 이곳을 보고 있으면 한두시간은 훌쩍 가는 느낌이랍니다. 뉴욕 현대 무술관의 디자인 샵이라 비쌀 것이라는 선입견을 비웃기라도 하듯 1만원 대 상품까지 있으니 어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밤, 눈이 즐거운 쇼핑 어떠신가요?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 유려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 감상기 www.momaonlinestore.co.kr ‘보기 좋은 떡’이 먹기만 좋은 게 아니라 결국은 사람의 취향과 심성까지도 변하게 할 수 ..
[인터뷰] 그린 디자이너, 윤호섭 교수를 만나다 풀사이 가족분들은 '윤호섭 교수님'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평소 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졌던 분들이라면 몇번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윤호섭 교수님을 부를때 꼭 앞에 붙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바로 '그린 디자이너' 인데요. 모두의 문제인 환경을 위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디자인' 분야에서 선구적 노력을 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직접 그린 디자인도 하시지만, 그린 디자인 교육이나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도 전달하시는 분이랍니다. 지난해에는 을 통해 그린 디자인에 대해 알리시더니, 얼마전에는 버려진 쓰레기를 디자인하여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전시회 를 여셨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 윤호섭 교수님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풀무원 사외보 에 실려있어 풀사이 가족분들과 ..
'파스타 디자이너', '미키 마우스 파스타'를 아시나요? 이탈리아에는 '파스타 디자이너'라는 직종이 있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연말 연예 대상 시상식들처럼 '올해의 파스타 디자인상'도 존재한다네요! 어쩐지, 그래서 수입매장같은 데 가보면, '미키 마우스' 모양, '나비'모양 파스타에 온갖 형형색색 파스타까지 다채로운 파스타들이 있지 말입니다. 흐..우리나라는 '칼국수 디자인상'이나 '라면 디자인상' 같은거 제정안하나요? (풀반장도 '칼국수 디자이너'로 나서보는?) 아, 오늘은 저 풀반장, 예전에 포스트에서 약속드린 대로 세상의 모든 파스타 종류에 대해 풀사이 가족 여러분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네? 파스타에 대해선 잘 알고 계신다구요? 흠..그럼 혹시, 만두모양 파스타의 이름이 뭔지 아시나요? 그럼 실처럼 가는 파스타의 이름은요? 그럼 혹시 이런 이름들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