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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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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송년회 대신 특별한 연말 나눔 행사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사랑의 학교를 선물해요! 풀무원, 송년회 대신 특별한 연말 나눔 행사 아프리카 말리 사하라 사막 지역 아이들을 위한 학교설립 기금 마련 행사 직원 모금액과 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 기부해 월드비전 전달 해마다 이색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송년회를 대신해 온 풀무원이 올해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뜻 깊은 모금 행사를 하기로 했다.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아프리카 말리 사하라 사막 지역에 ‘어린이 학교’를 세우기 위한 모금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풀무원홀딩스를 비롯해 5개 계열사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풀무원은 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만큼 회사의 1:1 매칭 기부를 더해 월드비전에 전달할 예정이며, 모금액은 ‘아프리카 ..
아프리카 어린이의 한끼 식사, 영양 구호죽을 아시나요?..풀무원의 특별한 송년회 현장 제2탄 분명, 점심값을 기부하고 배고픔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아체험'의 날인데, 이상하게 코를 계속 찌르는... 고소한 냄새가 있어, 그 진원지를 찾아나선 풀반장... 풀반장을 자극하던 고소한 스멜의 실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 ^ [풀무원의 특별한 송년회 현장 1편 - 다시보기] 어제 전해드린, 풀무원의 특별한 송년회 '기아체험' 현장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드립니다. '이건 무슨 고소한 스멜인가...?' 하며 행사장 주변을 배회하던 풀반장에게 제보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지금 교육장에 있는 쿠킹스튜디오에서 '기아체험을 위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한끼 식사가 준비되고 있다'고 말이죠. 후다닥! 교육장의 쿠킹스튜디오로 들어가보니 정말로 무언가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실제로 한끼 식사로 먹고 ..
풀무원, 나눔 정신 실천하는 ‘이색 송년회’로 한해 마무리 풀무원, 나눔 정신 실천하는 ‘이색 송년회’로 한해 마무리 - 월드비전과 기아체험, 나눔바자회 열어 아프리카 빈곤 어린이 도우며 송년회 대신해 - 임직원 모금액만큼 회사와WFP(세계식량계획)가 매칭 기부해 총20배 지원효과 이뤄 글로벌 로하스기업 풀무원(www.pulmuone.com, 대표 남승우)의 전 임직원들이21일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빈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2009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매년 사회공헌행사로 송년회를 대신해온 풀무원은 이날을 ‘2009년도 풀무원의 어느 멋진 날’로 정하고 올해 세계 경제위기로 특히 더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아프리카 빈곤 아이들의 식량지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풀무원과 각 계열사 전 직원들은 한끼 식사..
굶어서 어쩌자는데? - ‘No 점심데이!’의 힘 지난 6월 23일, 수서동 사무실 입구가 조금 소란스러웠습니다. 카드키로 출근 도장을 삑- 찍고 들어가기 바빴던 그 동안의 모습과는 조금 달라 보입니다. 입구에 늘어서 있는 컵과 엽서, 그리고 바구니엔 한가득 소이데이와 아임리얼이 담겨 있습니다. 요것들은 뭐에 쓰려고? 혹시… 그날이 온건가요? ^ ^ 일 년에 두 번 있는 그날! 말입니다. ㅎㅎ 요 장면 보시니, 이제 아시겠죠? (풀사이를 정독하신 분들은 역시, 이미 고개를 끄덕이시는군요~) 오늘은 바로, 우리 직원 모두가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해야 하는 ‘기아체험’의 날입니다. 기아체험은 말 그대로 점심 한끼 굶고, 그 점심값을 모아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날이죠. “오늘, 이 모금함은 우리가 접수합니다! 책임지고 꽉꽉- 채우겠습니다.” 특유의 미소로 ..
풀무원, 오늘은 “NO 점심데이~!” 풀무원, 오늘은 “NO 점심데이~!” - 풀무원 전직원 자율적으로 점심 거르며 모은 한끼 식사비로 아프리카 빈곤 어린이들 식량지원비로 기부 - 풀무원 기부금의 10배만큼 세계식량계획(WEF)에서 추가 매칭하여 나눔의 의미 높여 - 기아관련 사진 전시회 ‘Hope gallery’, 기아체험 교육 행사 등 함께 진행 글로벌 로하스 기업 풀무원(www.pulmuone.com, 대표 남승우)은 23일 전 직원이 점심 식사비용만큼을 모금해 아프리카 빈곤 어린이를 돕는 '기아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풀무원의 '기아체험'은 기업 정신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하루 동안 자율적으로 점심 한 끼를 거르며 약 9시간 동안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지난 2..
풀무원 전직원 다이어트, 대성공! 풀무원 전직원의 크리스마스 기념 다이어트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지난 금요일, 정말로 우리 직원들은 모두 점심을 쫄쫄...굶었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연말 송년회를 '기아체험'으로 대신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기아체험'은 말 그대로, 점심값을 이웃사랑 기금으로 기부하고 굶는 행사... 아침에 출근하니 기아체험 도우미들이 아침으로 김밥과 귤을 나눠 주며 점심값을 거둬 가더군요. 하긴, 점심도 못먹는데 아침은 먹어줘야죠. 이렇게 우리는 약 9시간 동안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힌트로 드렸던 의미심장한 표정의 그 분들의 눈빛!은, 실은 배는 고프나 착한 일은 해야겠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웃음으로 대신한 눈빛이었답니다. ㅎㅎ ↑ 사랑이 넘치..
풀무원, ‘기아체험’으로 ‘이웃사랑’ 실천 풀무원, ‘기아체험’으로 ‘이웃사랑’ 실천 - 전 직원 점심 거르며 모은 식사비용 500만 원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 지원 - 나눔의 정신 직접 실천하며 로하스 선도기업으로서의 책임 다할 것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www.pulmuone.com, 대표 남승우)은 17일 하루 동안 전 임직원이 점심을 거르며한 끼 식사 비용만큼을 모금해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돕는 ‘기아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풀무원의 ‘기아체험’은 기업 정신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하루 동안 점심 한 끼를 거르며 약 9시간 동안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며 진행된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차례씩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풀무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직원들의 모금액과 함께..
작지만 의미있는 나눔, 한톨나눔축제에 가다 한 알의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처럼 아주 작고 사소한 것 하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들을 우리는 경험으로, 혹은 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 작은 것 하나를 실천하기란 왜 그리 어려운지요. ↑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을 가득 메운 한톨나눔축제 참가자들 한 톨의 씨앗처럼 작은 것을 모아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한톨나눔축제'가 지난 6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지구촌 기아 현황을 몸소 체험하고 그렇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낼 선물을 직접 만들면서 지구촌 구석구석 희망을 전하자는 자원 봉사 축제, 그것이 바로 한톨나눔축제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톨나눔축제에 우리 풀무원 가족들이 이 행사에 참여해 뜻 깊은 하루를 보냈..
점심값, 5000원으로 내공(?)쌓기! 아기 사진, 주먹만한 호일 뭉치, 건강 차 하나…와 맞바꾼 5천원~ 입사한 신규사원들이 일제히 복창소리를 내며 몇 가지 물품들을 내밀며 성금 5천원을 부탁하더군요. 며칠 전(12월 19일) 출근 시간 사무실 앞에서 있던 일입니다. 사실, 그날 전 그랬습니다. 사람들 눈치도 있고 해서 모금함에 점심값을 “톡” 털어 넣고, ‘흠.. 다이어트도 되고 좋지 뭐…’ 라고 발칙한 생각을 했으니까요. 해마다 두 번씩 점심을 굶는 대신 직원들은 그 점심값을 기부하고, 회사에서도 이렇게 모아진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기부해 결식아동이나 소외된 어린이를 돕는 행사. 이 행사가 있는 날이면 출근시간 나눠준 요기 거리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배고픔의 고통을 느껴 보자는 것이죠. 그런데 말이죠. 이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