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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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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은 '지구를 지키는 그린 디자인'?!.....텀블러, 헴프끈, 타폴린 백,.. 흠흠- 풀사이 가족 여러분은 "친환경" 제품 사보신 적 있으세요? 아무래도 친환경 제품이라고 하면 그 뜻은 가상하나, 디자인이 촌스러워서.. 지구를 지키려는 의도는 훌륭하나, 질이 좀 떨어져서.. 나도 착한 일을 한다는 그 기분은 흐뭇하겠으나, 안 예뻐서... 그래서 선뜻 손이 안갔다..라고 말씀하실 분들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친환경 제품 중에서도 디자인까지 멋진 제품들이 많아졌답니다~ 그만큼 환경에 대한 의식이 성숙해졌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 ^ 믿을 수가 없으시다구요? 뭔가 낡은 듯한 모습이 그려지신다구요? 혹시 그러시다면 아래 제품들을 살펴보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아마 그런 생각은 저 멀리 사라지고 친환경 지름신에 시달리게 되실테니까요. ^^ 지구를 지키는 그린 디자인 제품들~ 이젠 자기 ..
'컬러푸드', 색깔 예쁜 음식이 몸에도 좋다?! 어제 저녁 반찬으로 무엇을 드셨나요? 호..혹시.. 햄과 소시지,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을 푸짐히 드셨다구요? 아이들도 참 잘 먹더라구요? 오, 노노노~ 입니다. ^ ^;;; 성인병과 비만의 원인은 바로 잘못된 식습관에 있답니다. 아질산염이 가득한 햄이나 소시지 대신, 예쁜 컬러에 훌륭한 영양소를 듬뿍 담은 '컬러푸드'를 드시는 건 어떨까요? 실제로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과일과 채소는 눈으로 보기에도 즐겁지만,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답니다. 그래서 '컬러푸드'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구요. 식품의 컬러, 즉 식물 색소 안에는 기능성 영양소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 들어있다고 해요. 이 파이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의 색상이 화려하고 짙을수록 많이 함유되어 있구요. 흠. 주로 이런 컬러들은 껍질..
[인터뷰] 그린 디자이너, 윤호섭 교수를 만나다 풀사이 가족분들은 '윤호섭 교수님'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평소 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졌던 분들이라면 몇번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윤호섭 교수님을 부를때 꼭 앞에 붙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바로 '그린 디자이너' 인데요. 모두의 문제인 환경을 위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디자인' 분야에서 선구적 노력을 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직접 그린 디자인도 하시지만, 그린 디자인 교육이나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도 전달하시는 분이랍니다. 지난해에는 을 통해 그린 디자인에 대해 알리시더니, 얼마전에는 버려진 쓰레기를 디자인하여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전시회 를 여셨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 윤호섭 교수님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풀무원 사외보 에 실려있어 풀사이 가족분들과 ..
[이벤트] '그린 자전거'를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 풀사이 가족여러분... 두부팀에서 '그린서클' 이벤트로 걸어놓은 '그린 자전거'가 그리도 좋아보이셨쎄요? ㅎㅎ ['그린서클'의 화려한 외출] 포스트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그린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가 어찌나 많이 눈에 띄던지.... ㅎㅎ (제가 하도 뽐-뿌를 넣어서라는 거 잘 알고 있답니다.) 사실 저 풀반장도 눈독들이고 있던터라 어떻게 하면 저 자전거를 안고 잠들 수(?) 있을까를 백방으로 알아보던 중! 특급 정보를 알게 됐지 말입니다. 다름아닌 [풀무원 두부 홈페이지]에서 '그린서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당첨자 선물은 ^ ^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 . . . . . . . . '그린 자전거'라는 거~! 뚜둥! 풀반장의 '그린서클' 포스트들 보면서, '그린 자전거'..
풀무원 '초록 동그라미'의 정체를 밝힙니다~!! 초록색 시계부터 초록색 튜브, 초록색 집게까지... 풀무원 초록 동그라미의 비밀들1편, 2편 모두 보셨나요? (위 글자를 클릭하시면 자동 복습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ㅎㅎㅎ) 오늘 그 비밀을 풀어드리겠습니다. ^ ^ 총무팀 신군도 떨게했던 풀무원 로비 회의실의 미스테리한 공사가 과연 어떻게 진행되었을지... 궁금했던 풀반장이 슬금- 접견실로 나가보았습니다. 풀반장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은 것은 바로 이녀석! 풀반장이 마구마구 득템하고픈 초록색 자전거까지 등장하다니... 이거 보통 큰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이 비밀을 풀어버려야지, 풀반장도 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 ㅎㅎ 그럼, 문제는 "이 초록색 투성이의 '그린룸'은 무엇을 하는 것인고?" "왜 만들었냐?"라는 것인데 말이죠~. 총무팀 신군도 ..
풀무원 사무실의 비밀_두번째 단서도 초록! 오전에 포스팅했던 '초록시계의 미스테리' 보셨나요? +_+ (못보신 분은 복습 필수!) 사무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던 풀반장, 로비 회의실 앞을 지나던 중, 또 이상한 것을 발견했지 말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단서는 이 녀석들입니다! 때마침! 총무팀 신군이 접견실 주변을 왔다갔다 하길래 총무팀에서 주관하는 사무실 리모델링의 일환이 아닌가 싶어 물어봤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항변하시네요. `-' ? 오히려, "조..조... 조심하시라니깐요!" "우.. 괜히 허락했나?"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신군! 그럼 총무팀의 사무실 리모델링은 아닌 것 같고, 이번엔 지나가던 C큐빅 조직원 중 한분을 붙잡고, "이거 이거, C큐빅 활동 중 하나 아닌가요?" 했더니, 모르는 일이라며 고개를 절래..
생과일주스에도 '빈티지'가 있다?… 와인,아임리얼 공통점 여름하면 떠오르는 음료, 뭐가 있을까요? 맥주? 콜라? 시원한 매실차? 아이스커피? 아임리얼? ㅎㅎ 미키PM은 와인의 사촌 상그리아가 떠올라요~. 그것도 100% 제가 제조한 상그리아(Sangria)요. (잘 만든 상그리아, 열맥주 안부럽다!!) 휴일 오후 3시쯤, 나른하고 살짝 권태로운 그 시간.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 상그리아(Sangria)를 한 잔 마시는 게 요즘 미키PM의 낙이랍니다. 상그리아는 레드와인에 레모네이드처럼 상큼한 음료를 섞거나, 취향대로 딸기, 체리, 레몬, 복숭아 등 어울리는 과일을 넣고 차게 숙성시키는 일종의 칵테일이죠. 과일을 어떻게 얼마만큼 넣느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재미가 있으니, 여러분들도 직접 한번 집에서 만들어보셔요. (와인은 꼭 좋은 와인이 아니더라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