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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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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합니다! 케냐 어린이들을 만나고 왔어요~ [풀무원 '러브케냐' 캠페인 뒷이야기] 여러분~ 아침 드시고 나오셨나요? 오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을 거르셨다구요? 점심을 거하게 먹으면 되니까 아침은 커피 한잔으로 때우신다구요? 네~ 아침식사 한번 안한다고 큰일 나는 건 아니니까요. ^^;;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선 하루 한끼만으로 끼니를 연명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 기억하시죠? =_= 하루종일 맨발로 걸어가서 땔감과 먹을 물을 구하고 하루 한끼를 먹는 것만으로도 감사를 하고 그래서 공부나 미래같은건 생각도 못하고 사는 케냐 렌딜레족 아이들의 얘깁니다. +_+ 지난해 가을, 풀무원과 기아대책이 풀무원 트위터(@pulmuonelove)와 블로그(여기~)를 통해 케냐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모으고 모인 메시지의 수만큼 후원금을 적립했던~ 러브케냐 캠페인~! 기억나시죠? ^^..
아프리카 어린이의 한끼 식사, 영양 구호죽을 아시나요?..풀무원의 특별한 송년회 현장 제2탄 분명, 점심값을 기부하고 배고픔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아체험'의 날인데, 이상하게 코를 계속 찌르는... 고소한 냄새가 있어, 그 진원지를 찾아나선 풀반장... 풀반장을 자극하던 고소한 스멜의 실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 ^ [풀무원의 특별한 송년회 현장 1편 - 다시보기] 어제 전해드린, 풀무원의 특별한 송년회 '기아체험' 현장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드립니다. '이건 무슨 고소한 스멜인가...?' 하며 행사장 주변을 배회하던 풀반장에게 제보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지금 교육장에 있는 쿠킹스튜디오에서 '기아체험을 위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한끼 식사가 준비되고 있다'고 말이죠. 후다닥! 교육장의 쿠킹스튜디오로 들어가보니 정말로 무언가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실제로 한끼 식사로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