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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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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요즘 인터넷 상에서는 'XX남' 'OO녀' 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곤 하는데요. 혹시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지난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버스남'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한 여성분이 버스에서 잠든 본인에게 어깨를 빌려준 남자를 찾기 위해 공개 구애 편지와 함께 자신의 메일주소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 핑크빛 소식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트위터와 커뮤니티를 통해 버스남을 찾아주기 위해 온라인 오작교 역할을 하며 '버스남'이라는 애칭이 탄생했다고 하네요. (이미 온라인에서는 가짜 버스남까지 등장했다는.. 쿨럭~) 그동안, 대부분 상업적 목적으로 이슈몰이를 위한 마케팅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다소 부정적 이미지였던 XX남, OO녀가, 로맨틱한 이 가을에 핑크빛 버스남~으로 우리를 기분좋게 해주네요~ 이야기만 들..
아삭! 입 안 가득 퍼지는 인생의 단맛! '부사'....올가 '껍질째 먹는 사과' 산지 탐방기! 혹시 사과밭에 가본적 있으신가요? 그럼, 양쪽으로 늘어선 사과 나무에서 빨갛게 익은 사과를 "똑" 소리나게 비틀어 따서 한입 가득 깨물어 보신 적은요? 그때 입 안 가득 퍼지는 그 달콤~~하고 새콤~~한 사과의 즙과 과육의 향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흠..실은 풀반장도 없습니다만, 풀무원 사외보 의 산지 취재를 다녀온 nina+님이 바로 그렇~게 자랑자랑을 하시더군요. 킁. (심지어 왜 이브가 사과를 먹고 아담에게 권했는지를 이해하겠다는 발언까지..헉..) (다음엔 풀반장도 산지취재 갑니다, 가요! `ㅁ') 일전에 예고해드렸던 그 첫번째 포스트는, 올가홀푸드의 '껍질째 먹는 사과'의 산지, 충주 엄정면 괴동리로 떠난 얘깁니다. 바.로.지.금.~! 입 안 가득 퍼지는 인생의 단맛! 부사 교통 체증과 ..
아하, 두부는 이렇게 만드는구나! -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기 풀사이 가족 여러분, 4/28일자 조선일보 보셨나요? 짜잔! 조선일보 행복플러스에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 프로그램’ 이 소개 되었습니다. 지난주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독자분들께서 풀무원 두부 공장을 방문해 주셨거든요. 그 이름도 멋진 '풀무원과 떠나는 LOHAS PICNIC'! 풀무원의 모든 소식을 전하는 풀반장이 가만 있었을 리 없겠죠? 풀사이 가족분들을 위해 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공장은 늘 갈 때마다 재미있고 신선해서 가도가도 질리지 않지 말입니다.)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해 드리는 풀반장의 '2009년도 LOHAS 피크닉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빰빰! 4월 22일 오전 8시 40분, 풀무원 본사가 있는 수서역 앞 한대의 관광버스가 서있었습니다. 우리 소풍 이름, 꽤 근사하죠? ㅎㅎ ‘풀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