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식

(36)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 요리, '매시드 포테이토 시금치 그라탱' 매시드 포테이토 시금치 토마토 그라탱 준비하세요(4인 기준) 감자 2~3개, 시금치 반 단, 팽이버섯 한 봉지, 토마토소스 80그램, 피자용 치즈 50그램, 소금/후춧가루/올리브유 조금씩 만들어보세요 1 감자는 삶거나 쪄서 껍질을 까고 뜨거울 때 곱게 짓이겨 소금과 후춧가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두 큰술로 조미한다. 2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짜고 1센티미터 길이로 잘게 썰어 1과 함께 섞어둔다. 3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1센티미터 길이로 썬다. 4 그라탱 그릇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팽이버섯을 깐 다음 2의 감자를 평평하게 올리고 토마토소스를 고루 올린 뒤 피자용 치즈를 뿌려준다. 5 180도의 오븐에서 치즈에 갈색이 돌 때까지 구워준다. 풀반장표 특별 레시피 - 감자편 1. 감자의 ..
다이어트에 딱! 저열량 고영양 대표식품, 감자! 지난 주말에는 을 포스팅했는데요. 가지에 대한 소개는 물론 레시피에 대한 풀사이 가족분들의 관심이 대단히 높아서 조금은 놀랐답니다. ^ ^ (풀반장도 물컹한 맛때문에 잘 안먹는 가지인 것을!) 참, 그런데 알고 계시죠? 가지 레시피들 모두~ 풀무원 사외보 에서 데려온 아이들인데요. 모든 레시피들이 로하스적인 레시피라는 것. 예전에 포스팅한적이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다시 알려드리는 자담큰의 로하스 요리 원칙~. ^ ^ 여러분도 지켜보세요~. 풀무원 사외보 의 로하스 요리 원칙 8가지 1_ 제철 재료, 제철 먹을거리를 사용한다. 2_ 칼로리는 말할 것도 없고, 나트륨(소금이라고 할 수 있죠), 당분, 지방의 양을 늘 의중에 두고 요리를 선택한다. 3_ 원칙적으로 유기농 식재료를 이용한다. (도무지 유기농을..
풀무원 사무실에 바나나 군단이 떴다?! 어느날 아침, 사무실에 와보니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더군요! 심지어 이건 또 뭔가요? @@ 네? 풀반장 생일이냐구요? 아니 풀반장이 무슨 돼..돼지입니까, ㅋㅋㅋ 수북수북히 쌓여있는 바나나 더미에, 삶은 계란이 무려 300개! (우리 회사 쿠킹스튜디오에서 삶았다는 소문이..킁킁) 흐흥.. 도대체 풀무원 사무실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궁금하신 분은 내일 아침을 기대하시라~ 쿠쿵. ^ ^ 풀무원에 생긴일 전체보기 [1. 바나나편] [2. 위(Wii) 편] [3. 나무편] [4. 비밀 공개 편] posted by 풀반장
쉽게 만드는 쥠초밥 간식, ‘냉어묵초밥’ 만들기 “네? 어묵을 차게 먹어요?” 풀무원 순살어묵 담당 PM님이 ‘찬 어묵요리'가 있다...는 얘기를 처음 꺼냈을 땐, 에헤이- 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찬 어묵으로 만든 요리’를 몇 가지 갖고 나타나셨지 뭡니까? ^ ^= 아, ‘찬 어묵 요리’가 뭐냐구요? 일반적으로 어묵을 사면, 일단 뜨거운 물에 한번 튀기잖아요? 위생적인 부분 때문에 아무래도 데우게 된다고들 하시더군요. 하지만 지난해 처음 선보인 풀무원 '순살어묵'은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되는 데다가 합성첨가물을 절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끓는 물에 ‘소독’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생으로 드셔도 안전하죠. 포장을 뜯자마자 바로 요리를 하셔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 자, 그럼 지금부터 앙증맞은 쥠초밥 간식, ‘냉어묵초밥..
요즘 애들은 간식도 유기농으로? 과자, 사탕, 피자, 아이스크림... 우리 아이들이 매일 찾는 대표적인 간식 리스트죠? 과하게 먹지만 않는다면, 그리고 불량식품만 아니라면 우리 아이 영양 보충용으로 유용한 간식. 이 간식 세계에서도 뭔가 다른 포스가 느껴지는 녀석들이 있었으니. 바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기농 전문 브랜드 간식'들입니다. 힐사이드, 에이미스 키친 등등. 이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풀반장은 요 녀석들을 올가에서 처음 만났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 간식을 먹고 자라는구나~' 하면서 감탄했지 말입니다. 쿨럭. (요즘 아이들이 부러워 잠깐 우수에 잠겼었다는;;ㅡ.ㅡ;)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조금 더 유별난 ^ ^ 글로벌 브랜드의 유기농 간식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마다의 브랜드 스토리를..
최고의 야식은 누규?! 든든한 어묵 VS 쫄깃한 생라면 야식을 즐겨하지 않는 풀반장도 주말 만큼은 야식을 찾곤 합니다.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훌쩍 넘겨 새벽까지… 출근의 부담을 벗어버리고 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미드 삼매경에도 빠지면서 크-(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는 풀반장^^) 어제밤에도 미드를 보다가, 생라면 한그릇을 야식으로 뚝딱하면서, 퍼뜩 머리 속을 스치는 생각~ 야식계의 강자는 누규? 면발 쫄깃한 생라면? 아님 따끈하고 보글보글 맛난 어묵탕?? 이 때 마구마구 샘솟는... 이 풀반장도 즐겨 먹는 최고의 야식 제품들을 낱낱이 파헤쳐 우리 풀사이 여러분들께 보고해야겠다는 사명감! 두~ 둥 (밤낮을 가리지 않는 풀반장의 풀사이 가족 사랑!) 그러나... 이런 생각은 저 풀반장만 하는게 아니었나 봅니다. [자연e 머무는 곳, '풀무원이샵'] 쇼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