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차 귀국한 우한 교민에게 풀무원녹즙을 지원하기로 했어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 교민분들이 일시 귀국했었죠.
1, 2차 귀국 교민들이 이상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데 이어
현재 3차 귀국한 교민들이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서 임시 거주 중이에요.
풀무원녹즙은
중국 우한 교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정부 합동지원단'과 '이천 국방어학원 현장상황실'에
녹즙 제공을 제안했구요.
모두가 긍정적으로 검토한 결과~!
148명(4~12세 어린이 20명 포함)의 교민은 물론
현장 관리 직원 42명 등
총 190명에게
매일 아침 신선한 녹즙을 맛볼 수 있게 했답니다.
해외에 거주하면
신선한 생즙 형태의 건강 음료를 접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번 녹즙 공급의 의미가 더 남다르다고 해요.
8일 동안 제공하는
녹즙 제품은 총 10개 품목인데요.
매일 아침 식사 시간에
녹즙 9품목(성인 8품목, 어린이 1품목)을 제공해요.
8일 동안 매일 다른 품목의 녹즙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
채소와 과일을 함께 넣어
녹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맛으로 구성하는 꼼꼼함도 발휘했어요.
4~12세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용 녹즙도 별도 준비 완료!
추가로 귀국 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유산균 제품 1품목도 제공한다고 해요.
무려~
1인당 60포씩 두 달 분!!
교민들에게 제공되는 녹즙은
매일 아침 풀무원 녹즙 물류 차랑을 통해 배송될 예정이구요.
새벽 5시에 풀무원녹즙 도안공장을 출발해
오전 7시 30분에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 도착,
아침 식사 시간인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에 제공되는 스케줄로
정말~ 신선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