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을 보면 '2020년 푸드 트렌드'가 보인다!
새해가 되면
베스트셀러 코너에
항상 등장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제목 그대로
새해를 맞아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고
그에 따라 우리가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내용인데요.
2020년의 10가지 트렌드의 머릿글자는
'MIGHTY MICE'
쥐띠해를
'위기를 돌파하는 작은 영웅'에
빗대어 설명했다고 하네요.
10가지 키워드 가운데
풀반장의 눈을 사로잡은 건
'편리미엄'이에요.
편리한 것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뜻인데요.
후후...
사실 식품 분야에서도
2020년 식품 트렌드를 전망하며
다양한 자료들이 쏟아져 나왔구요.
여기에도 '편리미엄'이 포함됐더라구요.
그 외에도
'식물성멜레온'. '업글푸드',
'멀티그린'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들이
공통적으로 언급됐어요.
그런데
이거 2020년 식품 트렌드 전망 맞나요?
풀무원에서는 이미 적용하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되려 당황스러울 정도인데요.
각각의 내용들을
풀무원 제품과 매칭시켜보며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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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편한게 최고 '편리미엄' - 얄피만두, 노엣지 피자, 황금밥알 볶음밥!
노력과 시간을 아껴주는 제품이라고 했을 때
딱 떠오르는 것은 풀무원의 가정간편식들!
편리함을 위해 찾는 간편식이지만
품질을 포기한다는 뜻이 아닌 만큼
풀무원은 고품질 간편식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는데요.
그 결과물이 바로
'얄피만두', '노엣지 피자', '황금밥알 볶음밥'!
실제로 풀무원은
국내 냉동 가정간편식 시장점유율 5위에서
이 제품들의 출시를 기점으로 2위로 껑충 뛰어올랐거든요.
이런게 바로
트렌드를 미리 예측하고
제품을 개발한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둘. 식물성 식품의 무한확장 '식물성멜레온' - 식물성 단백질의 대명사 두부!
사실 식물성 식품은 매년 등장하는
주요 키워드인데요.
그중에서도 단백질은
최근 4~5년간 글로벌 푸드 트렌드로 꼽힐 만큼
관심이 뜨겁죠.
응?
'식물성'과 '단백질'이라면..
후후...
네, 바로 '두부'죠.
1984년 국내 최초로 포장 두부를 출시하며
두부의 역사를 써오고 있는 풀무원은
두부 제품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중인데요.
'한끼연두부'와 같은 간편대용식 연두부나
어린이들의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위한 두부 제품,
그리고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두부요리 키트가 대표적이죠.
셋.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업글푸드' - 풀무원 동물복지 달걀!
지금까지의 식품 소비가
단순히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인간과 자연, 지속가능한 미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인데요.
이미 풀무원은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라는 캠페인을 펼치며
동물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지요.
단순히 동물복지 제품 출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2028년까지 풀무원이 판매하는 모든 식용란을
100% 동물복지 달걀로 바꿔나간다는 계획도 세웠답니다.
넷. 모든 부분에서 필(必)환경 ‘멀티그린’ - 생수, 두부 등 풀무원 주요 제품에 친환경 포장 적용!
이제는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기존의 친환경이 식품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식품을 둘러싼 모든 부분에서 다양하게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고 해서 탄생한 것이 '멀티그린'이죠.
헙!
이것도 이미 풀무원은 실천하고 있던 내용 아닌가요?
'필름 포장재 수용성 잉크로 전환'
'재활용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포장 적용'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등이 그 내용이죠.
이미 생수, 두부, 녹즙, 나또, 생면, 아임리얼 등의 대표 제품에
친환경 포장을 적용했구요.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을
1억 3,400개에서 2022년까지 4억 개로 늘릴 예정이에요.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022년까지 510톤에서 900톤으로 절감한다는 계획도 세운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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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푸드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편리미엄', '식물성멜레온'
'업글푸드', '멀티그린'
네 가지 트렌드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지만
그 속에 담긴 가치가 중요하다는 점은 변함없죠.
풀반장도 풀무원의 가치 전파를 위해
올해 더~욱 노력할테니
풀사이 가족 여러분이
항상 응원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