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Recipe/풀무원 오픈캐스트
[금주의 오픈캐스트 #299] 올해도 고생한 여러분을 위한 집밥 한끼~
풀반장
2016. 12. 30. 10:24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옥상달빛이 부른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노래인데요.
보컬의 매력적인 목소리도,
곡을 이끌어가는 연주도 좋지만
가사야말로 이 노래의 진정한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듣다보면 조금은 위로받는 느낌이 든달까요.
여러가지 일이 많았던
2016년이 끝나가는 지금
우리 풀사이 가족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죠.
정말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죠?
경기침체에, 물가상승, 등등...
그래도 이렇게 한해가 가네요.
노래로 여러분을 위로해드리려 했던 것처럼
이번엔 요리로 여러분을 위로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요.
푸짐하고 멋진 스테이크?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오는 재치발랄 요리들?
아뇨~.
풀반장의 선택은 '집밥 한끼'랍니다.
국, 밥, 찬으로 이루어진
소박하지만 가장 익숙한 바로 그것.
집밥이 주는 위안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죠?
어떤 한끼가 만들어졌는지.
금주의 오픈캐스트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opencast.naver.com/PS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