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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

풀반장 2012. 10. 29. 10:19

풀무원,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선도기업으로 풀무원이 걸어온 소개
풀무원의 친환경 제품부터 기업 정신과 사회공헌 사례 총망라한 부스 운영 

풀무원이 오는 30일부터 11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저탄소 녹색 성장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9 밝혔다.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가 주최하는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는 저탄소 녹색산업 육성 녹색소비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풀무원을 비롯, 203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풀무원은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 바른 먹거리에서부터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풀무원의 친환경 먹거리와 기업 정신,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풀무원은 관람객들이 녹색소비의 중요성에 공감할 있도록 전시 부스를 제품과 활동 내용에 따라 개의 주제로 나눠 구성했다. 

‘자연을 닮다’ 부스에서는 저탄소 상품인증을 획득한 유기농 두부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라면 ‘자연은 맛있다', 과일 외에 방울도 넣지 않은 마시는 과일 음료 ‘아임리얼’ 등 신선식품 업계에 자연먹거리 트렌드를 불러온 풀무원의 대표 제품들을 만나볼 있다. 신개념 두부응용요리 브랜드 ‘하프앤하프’와 풀무원 홍삼, 풀무원 자연란 같은 혁신 제품 풀무원의 친환경 포장재 개발 사례도 소개한다. 

‘사람을 담다’ 부스에서는 풀무원의 기업 철학과 제품 생산 원칙, 실천 사례 올가(ORGA)의 환경경영 사례를 알린다. 또한 풀무원의 대표적인 먹거리 조기 교육 프로그램인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과 패시브 하우스 국제인증을 받아 건립 중인 ‘로하스 숲체원’, 풀무원 임직원들의 친환경 체험 공간인 ‘로하스 아카데미’도 소개한다. 

전시 기간 동안 풀무원은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풀무원 부스를 관람한 설문을 작성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자연은 맛있다’를, 부스를 찾은 관람객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는 풀무원샘물을 무료로 증정한다. 풀무원샘물을 마신 용기를 풀무원 부스로 다시 가져온 관람객에게는 용기와 뚜껑, 라벨을 분리하여 재활용하는 이벤트 참여 기회를 준다. 오전 11 30분부터 12까지, 오후 3 30분부터 4시까지 하루 차례씩 ‘하프앤하프 함박스테이크’ 시식 시간도 갖는다. 

풀무원홀딩스 ES사무국 백석인국장은 “인간의 건강은 먹거리는 물론 깨끗한 자연환경과도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풀무원은 설립 초기부터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정신을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 친환경 먹거리 산업이 더욱 발전할 있도록 고객들에게 바른먹거리와 녹색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