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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Recipe/건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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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 탄신일 맞이, 풀반장표 자연을 닮은 밥상! 곧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가까운 산사에라도 다녀오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그런데 풀사이 가족분들은 '절'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저 풀반장은 직업병인지 '절'하면 '사찰음식'이 떠오르지 뭡니까. ㅋㅋ 혹시 사찰음식 드셔보셨나요? 안 먹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 이 풀반장, 사찰음식을 한번 먹어본 후로는 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사실 사찰음식이야말로 진정한 슬로 푸드, 로하스적인 음식으로 꼽히죠. 인공적인 식품첨가물도 절대 들어가지 않고 냄새나 자극성이 강한 재료도 들어가지 않는 데다가 주로 채소로 이뤄진 식단이고, 또 소식들을 하시지요. 바로 이런 사찰음식을 만드는 재료에는 연근, 우엉, 버섯 등이 있는데요. 특히 이중에서도 연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C도 풍부할 뿐만..
황사지킴이 '숙주', 색다르게 즐기는 8가지 요리법 요 앞의 포스트에서 황사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착한 나물 '숙주'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오늘 저녁 이 숙주를 어떻게 변신시켜 얼마나 맛있게 먹어주느냐가 문제겠죠? [디톡스 음식의 대표주자, 숙주] 왜 숙주가 '디톡스 푸드'인지 궁금하신 분은 다시 클릭! 숙주, 하면 나물만 생각나신다구요? 숙주는 삼겹살만큼 디톡스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요리법도 엄청나게 다양하답니다. 아마 아래 나오는 다양한 레시피들을 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 ㅅ * 오오- 1. '바삭바삭' 춘권 속에 '아삭아삭' 숙주가 씹혀요! - 숙주 춘권 준비하세요 -주재료: 두부 1/2모, 숙주 300g, 청피망, 홍피망 1개씩, 굴소스 1작은술, 후추 약간, 전분 1큰술 -춘장소스 재료: 춘장, 설탕 1큰술씩, 물 1작은술, 맛술 1작..
와, 이런 김밥도 있었어? 재미있는 김밥 만들기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 공감하시죠? 다소곳한 자세로 예쁘게 사과를 깎거나 김밥 옆구리가 터지지 않게 야무진 모양으로 김밥을 잘 마는 분들을 보면 정말이지 능력자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음식을 통해 먹는 즐거움에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준다는 것, 참 쉽지 않은 일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저 풀반장, 풀사이 가족분들께서 그 쉽지 않은 일을 조금 더 쉽게 하실 수 있도록 몇가지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요건 현재 풀무원 이샵(http://www.pulmuoneshop.co.kr)에서 연재 중인 스타일링 팁의 내용을 살짝 훔쳐온 건데, 풀사이 식구들을 위해 과감히 포스팅해봅니다. (이샵 담당자님에겐 초큼 미안하지만, 이샵도 홍보가 될테니 괜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쿨럭쿨럭.이러다 쫓겨날지도..) ..
벚꽃놀이 도시락, 10분안에 만드는 법!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풀반장 마음속에도~♪ 네! 풀사이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완연한 봄을 맞아 저 하늘의 풍선 만큼이나 마음이 들뜬 풀반장입니다. 출근길 버스 차창 밖으로 보이는 개나리와 벚꽃이 제 마음을 심하게 흔드네요. 벚꽃의 만개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날씨 좋은 봄날, 봄나들이 어떠신가요?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의 행복한 봄나들이를 위해 저 풀반장이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봄나들이용 도시락 레시피 입니다. (빠라빠라밤!)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와 함께 하는 멋진 봄나들이 어떠세요? 꼬마김밥 세상에서 먹기는 가장 쉽지만 만들기는 가장 복잡한 게 김밥이라구요? ㅎㅎ 걱정마세요. 생가득 ‘꼬마김밥 세트’ 하나만 준비하시면, 주방 일에 서툰 초보 주부나 아가씨들도..
'나또' 100배 즐기기 나또의 건강한 '실의 비밀'을 충분히 공부하셨으니, ['나또의 신비로운 비밀' 보러가기] 이제,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보실 차례죠? 오늘 소개해 드리는 '나또 100배 즐기기' 레시피만 있다면 어른들은 물론 우리 아이들까지 '나또'의 매력에 푹~! 빠질 것입니다요. (풀반장, 마구 자신 만만 ^^) [생나또 채소샐러드] 준비하세요 유기농콩 생나또 한 팩, 레몬즙 한 작은술, 양상추(잎) 2~3장, 양파 1/4개, 오이 1/3개, 셀러리 1/3대, 방울토마토 4개, 머스타드 드레싱{홀그레인머스터드 한 작은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세 큰술, 간장 한 큰술, 레몬즙 반 큰술,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만들어보세요 1 나또에 레몬즙을 넣고 젓가락으로 섞어준다. 2 양상추는 잎을 1센티미터 크기의 네모꼴로 썰어주..
명절 증후군 안녕! 풀반장표 ‘10분 떡국!’ 설날이면 누구나 한 그릇씩 뚝딱 먹게 되는 것. 바로 떡국입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떡국 만들기. 온 식구가 한데 모여 함께 먹는 음식이기에 먹는 사람 입장에서야 더욱 맛있는 음식이지만,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왠지 더 부담스러운 메뉴입니다. 그럴 땐,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풀반장으로 데뷔한 저 메뉴개발실의 마스코트 'Mr. 박'이, 풀무원 제품으로 10분 안에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초간단 설 음식' 만들기를 알려드립니다. 명절 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명절마다 고생하시는 우리 주부님들! 명절 음식은 풀반장표로 얼른 해결하시고,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풀반장표 '설 음식'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먼저 준비물입..
드뎌, 맛의 달인들의 '비법'을 공개합니다. 얼마 전, 풀반장이 소개해드린 ECMD의 제3회 '2008 건강 신메뉴 조리 경진 대회'를 기억하시나요? 지난 10월 24일,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맛의 달인들이 모두 모여 요리 축제를 한바탕 벌였었죠? 그때 소개해 드린 4개 수상작에 대한 숨겨진 '맛의 비법'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우리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회사로서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그야말로 최고의 '맛있는 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도 가정에서 함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밑에 있는 그대로 따라만 하시면 됩니다 ^ ^ 최우수상 - 유자소스 우엉채 튀김 가을식탁의 단골이자 식이섬유 덩어리 우엉이 새콤달콤한 유자소스와 만나 화려한 변신을 했습니다. 재료(1인분) 우엉채 40g, 식용유 튀김반죽 : 튀김가루 20g, 파슬리 가루..
두부로 만드는 떡, 두부설기와 함께 하는 즐거운 추석 송편, 각종 전과 부침개, 찜과 적, 나물 등등... 차례 지내는 풍습에 따라 집집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가정의 차례상에는 비슷비슷한 음식들이 올라갑니다. 작년에도 먹었고 올해도 먹을 추석 음식에 약간 물리셨다면, '두부로 만든 떡!' 같은 새로운 메뉴는 어떨까요? 재료 준비도 쉽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겁게 만들 수 있는데다가 몸까지 생각한 건강 요리, 두부설기에 도전해 보세요. 이 두부설기는 쌀가루에 으깬 두부를 섞어 콩과 생과일을 넣고 쪄낸 떡으로, 손도 많이 가지 않고 맛과 영양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곡물 가루만으로 만드는 떡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만드는 방법도 정말 쉽답니다. 두부설기로 맞이하는 색다른 추석, 풀반장이 안내합니다. 먼저 필요한 재료들입니다. 풀무원 유기..
샌프란시스코의 콩요리 전문 채식식당 밀레니엄에서 '예술'이 되는 '풀'두부 템페를 고기처럼 잘라 구운 요리. 데코레이션이 짱이다 템페라는 인도네시아의 전통 콩 발효 식품. 메주 비슷! 샌프란시스코의 콩요리 전문 채식 식당 밀레니엄에서 '예술'이 되는 '풀'의 미국 두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가실 일이 있으면, 사보이호텔 1층의 밀레니엄 식당에 한번 들러보세요. 콩요리가 이렇게도 된다는 걸 감격스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풀무원의 미국 법인 풀무원-와일드우드의 모든 유기농 콩제품을 이 식당이 사용한다네요. 미국 풀무원에서는 두부를 먹는 아시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두부 제품들을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풀반장이 미국 '풀'을 확실히 소개하겠습니다. 세상에는 두부말고도 정말 많은 콩제품이 있답니다. 이 식당은 날마다 입추의 여지없이 만원이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잘나가는 ..
야채맛 두부와 달래 양념장 두부, 부담없이 요리하자 야채맛 두부와 달래양념장 두부의 장점은 맛과 영양이 모두 좋다는 것도 있지만 두부를 먹는 방법이 아주 다양하다는 것이겠지요. 심지어는 그냥 먹기도 하니까, 그야말로 환상적인 요리 재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두부로 아주 멋진 요리를 만들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좀 부담스럽고, 시간도 없고, 귀찮을 때 간편하게 두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습니다. 자담큰 여름호에 소개된 야채맛 두부에 어울리는 달래 양념장 오늘 저녁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두부는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양념장에서는 달래의 향이 물씬 풍깁니다. 요즘은 사시사철 달래가 나지만 특히 봄에 나는 달래가 향긋하고 맛있어요.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더욱 좋아요. 준비하세요 풀무원 신선한 야채가득 맛두부 한 모, 달래양..
‘땅속의 사과’ 감자로 차린 식탁 - 감자와 조개관자 새싹 샐러드 감자의 가짓수는 무려 700여 종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 수백 종의 감자를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감자를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은, ‘부드러운 감자(Waxy Potato)’냐, ‘전분이 많은 감자((Floury Potato)’냐는 것입니다. 전분이 많은 감자는 굽거나 프렌치프라이를 만들기에는 좋지만 삶을 때 잘 부서지고, 부드러운 감자는 삶았을 때 형태는 잘 유지하지만 매시드 포테이토용으로는 부적합하다네요. 그래서 외국의 요리사들은 굽기용, 로스팅용, 프렌치프라이용, 삶거나 찌는 용, 샐러드용 등 용도별로 감자를 골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산 감자로는 프렌치프라이 만들기가 어렵다? 우리나라 감자로는 ‘맛있는 프렌치프라이’를 만들 수 없다? 슬프게도(?) 맞습니다. 우리나라 감자..
펜촉 모양 파스타를 아시나요? 까르보나라 그라탕~ 펜촉처럼 양끝이 뾰족한 파스타면을 아시나요? 펜촉을 닮은 이 짧은 파스타면의 이름은 '펜네'죠. ^ ^ ‘펜네’는 모든 소스에 잘 어울리는 편이고, 특히 오븐 요리에 적당하다고 하니, 딱, ‘그라탕’용이지요. 그래서 펜네면으로는 까르보나라 그라탕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준비하세요 풀무원 생가득 ‘더파스타’ 펜네 한 팩, 까르보나라 소스 두 봉지, 감자 한 개, 조갯살 70그램, 브로콜리 반개, 파마산 치즈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풀무원 '더파스타'는 면 종류가 무려 몇가지? 네, 맞습니다. 다섯 가지나 되지요. ^^) 만들어보세요 1 냄비에 물을 가득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둥글게 채 썰고 브로콜리도 한 잎 크기로 자르고 줄기 부위는 가늘게 썬다(줄기 부위도 먹는다). 3 1이..
풀밭 위의 점심, 여러분은 어떤 도시락을 꿈꾸세요? 요즘처럼 햇볕이 따끈하고 풀 냄새가 폴폴 올라올 때면, 풀밭 위에 등을 대고 책도 읽고, 낮잠도 자고 도시락도 꺼내먹고, 그렇게 한가로운 ‘풀밭 위의 점심’ 생각이 간절합니다만, 풀반장같은 '직딩'에겐 언감생심 쉬운 일이 아니지요. ㅠ . ㅠ ↑바로 이런 ‘풀밭 위의 점심’, 저도 먹을 줄 안단 말입니다! T^T 그래서, 5월 웹진 촬영 현장을 따라나선 건, 정말 대단한 행운이었죠. 찡긋. 마침, ‘풀밭 위의 점심’을 주제로 피크닉 도시락 촬영을 하지 뭡니까!! 그것도 풀밭 위에서! (알고 따라나선 건, 절대 아니었다는.) 이날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의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바로바로, 휴대하기 딱 좋은 프리미엄 마요 소스와 꼬마김밥 세트였습니다! 나온 지 얼마 안돼 따끈따끈~한 신제품들이죠. ^ ^ ↑따끈..
봄날 야참은 입맛 도는 냉 파스타 샐러드로! 파스타를 꼭 뜨끈하게만 먹으란 법 있나요? 봄날 야참으로 시원한 냉 파스타 샐러드 어떠세요? 귀여운 튜브 모양의 마카로니 면에, 도톰하게 잘 익은 방울토마토와 파프리카를 넣어 슥슥~ 섞으면 그럴싸한 이국적인 파스타 샐러드가 완성된답니다. 이건, 식사용도 좋지만 밤참이나 간식으로도 그만이지요. 준비하세요 풀무원 생가득 ‘더파스타’ 마카로니 한 팩, 라구 소스 한 팩, 방울토마토 반 팩(200그램 이상), 파프리카 한 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한 큰술, 통후추 조금 (풀무원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더파스타'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면은 요 귀여운 마카로니면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만들어보세요 1 냄비에 물을 가득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물이 끓으면 소금 반 큰술과 마카로니 면을 넣고 ..
스파게티 대신 페투치네 어때요? 페투치네 해물 포모도로 파스타 아, 지금까지 스파게티만 드셨다구요?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면 종류 중 하나입니다.) 흔히 먹는 스파게티면 대신 좀 색다른 파스타 면을 요리에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제안해드릴 요리는, 페투치네 해물 포모도로 파스타~. ('스파게티'라는 말보다 발음이 굉장히 많이 꼬이는 게 꽤 이국적인데요. ^^) ‘포모도로’는 이태리어로 ‘토마토’라는 뜻입니다. 토마토의 상큼함이 살아있는 포모도로 소스에는 역시 푸짐한 해산물이 잘 어울리겠구요. 페투치네면은 납작하고 긴 파스타 면입니다. 전통적으로 페투치네면은 까르보나라 소스와 잘 어울린다지만, 라구 소스나 포모도로 소스와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도 입 안에서 적당히 존재감이 느껴져 왠지 푸근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직장맘을 위한 ‘일본식 야끼소바 볶음면’ 오늘은 특별히! 바쁜 ‘직장맘’들을 위한 간편한 면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회사일로 녹초가 되어버린 평일 저녁이나 “오늘은 왠지~ 쉬고 싶은” 주말 낮,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특별한 간식!’을 연호하면 이것도 참, 곤란하다~ 싶으셨지요? 그렇다고 몸에도 좋지 않은 ‘배달’ 음식을 먹일 수도 없고, 공들여 ‘특식’을 준비하자니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고…. 바로 그렇게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때’ 요리하기 좋은, 정말 정말 간편한 면 요리가 나왔다는 특보 전해드립니다! 생가득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일본식 야끼소바 볶음면’입니다! 맛은 데리야끼 소스와 스파이스 소스 두가지~. 뭐가 그렇게 간편하다는 건지 한번 살펴볼까요? 일단, 시중에선 찾아보기 힘들던 ‘아시아 볶음면’ 계열입니다. 이거, 캘리포..
후루룩~ 따끈한 우동국물, 삼색 요리법 '다시국물 그대로 담은 우동'3종 ‘다시국물 그대로 담은 가쓰오•김치•버섯우동’ 요맘때면 떠오르는 따~끈한 우동 국물, 삼색 요리법! ***김치 송송, 고춧가루 팍! 얼큰한 김치우동 찌개~ ***뜨끈뜨끈~ 시~원하고 푸짐해요! 버섯우동 찌개~ ***야들야들 고소한 정통의 맛! 유부 가쓰오우동 찌개~ 뜨끈~한 국물이 그리운 날씨입니다. 개운한 국물 맛! 거기에 오동통한 우동 면발까지! 온몸이 벌써 훈훈해지는 느낌입니다. 눈 깜짝 할 새도 없이 한 그릇 훌훌 넘어가던 휴게소 우동도 좋고, 눈 쌓인 골목 어귀의 우동집도 괜시리 떠오르는 계절인데요. 진한 다시국물을 그대로 담아 정통의 맛을 재현한 생가득 ‘다시국물 그대로 담은 가쓰오•김치•버섯우동’ 으로 ‘우동의 추억’을 집 안에서 재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1 별도의 물은 필요없어 우동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