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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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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오늘은 “NO 점심데이~!” 풀무원, 오늘은 “NO 점심데이~!” - 풀무원 전직원 자율적으로 점심 거르며 모은 한끼 식사비로 아프리카 빈곤 어린이들 식량지원비로 기부 - 풀무원 기부금의 10배만큼 세계식량계획(WEF)에서 추가 매칭하여 나눔의 의미 높여 - 기아관련 사진 전시회 ‘Hope gallery’, 기아체험 교육 행사 등 함께 진행 글로벌 로하스 기업 풀무원(www.pulmuone.com, 대표 남승우)은 23일 전 직원이 점심 식사비용만큼을 모금해 아프리카 빈곤 어린이를 돕는 '기아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풀무원의 '기아체험'은 기업 정신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하루 동안 자율적으로 점심 한 끼를 거르며 약 9시간 동안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지난 2..
북한에 전해지는 ‘생명의 물’ 북한에 전해지는 ‘생명의 물’ - 풀무원, 기아대책에 임직원이 모은 이웃사랑기금 2천6백만 원 전달 - 북한지하수 개발 사업 기금으로 사용돼 주민에 안전한 식수 공급할 예정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3일(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에 북한 지하수 개발에 필요한 기금 2천6백만 원을 전달한다. 이날 전달되는 기금은 북한 평안남도 평양시 락랑구역의 식수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어 먹는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북한 주민들에게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생명의 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풀무원 남승우 사장은 "이번 후원금은 바른 먹거리, 이웃사랑의 풀무원 정신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사랑기금으로 조성되었다"며, "풀무원의 사랑이 한 민족인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살..
풀무원 임원들, 숲속에서..무얼? 지난 토요일이었던 10월 18일, 풀무원 임원들이 뚝섬에 위치한 서울숲에 떳습니다. 시민의 휴식처인 푸른 서울숲을 가꾸기 위한 봉사활동을 위해서였습니다. 서울시가 뚝섬에 서울숲을 조성하던 지난 2003년, 풀무원은 330㎡ 규모의 ‘풀무원숲’을 서울숲에 기증했었습니다. 그때 만들어진 이 ‘풀무원숲’을 좀 더 예쁘게 가꾸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에 임원들이 직접 나선 거죠. 이번 ‘숲가꾸기’ 봉사활동에는 남승우 총괄사장을 비롯해 전 계열사 임원 34명이 참여헸습니다. 숲 해설가 류기식 간사님께 오늘 미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른 아침부터 숲가꾸기 작업은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주변 잡초 몽땅 뽑아주고, 새 묘목도 심고, 거름 주고, 우드칩으로 덮어주기까지... 우리 숲은 완전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