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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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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하게 불던 날, 풀무원人들이 한강을 달린 이유?....'2011 스마일 마라톤 대회' 지난 일요일 날씨, 기억하시나요? 풀반장은 생생히 기억합니다. +_+ '이제 정말 가을이 왔구나' 싶을 정도로 갑작스럽게 선선해진 날씨에 바람도 적당히 불었더랬지요....웅? 문득, 2년전에 풀반장이 나또를 들고 보았던 일본영화 가 생각나는 날씨였달까요? 일본 영화제 개막식, 바람이 강하게 분 날...[보러가기] 후훗. 기억나시나요? 는 일본인들이 열광하는 '역전 마라톤'을 주제로 하여 젊은이들의 마라톤에 대한 열정과 우정을 다룬 일본 영화였죠. 지난 일요일 아침은 풀반장에게 그 영화의 한 장면이 데자뷰처럼 스치던 순간이었습니다! '달리기 좋은 날'이었달까요. 후훗. 그리고 실제로 이날 아침 풀무원 임직원과 가족 228명이 가을 바람을 맞으며 한강변을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왜 그랬냐구요? 바로 구강암,..
[보도자료] 풀무원, 얼굴기형 환자 돕기 마라톤 대회 단체 참가 풀무원, 얼굴기형 환자 돕기 마라톤 대회 단체 참가 - 풀무원건강생활 유창하 대표 등 임직원 228명 자발적 참가 - 풀무원홀딩스 남승우 총괄사장, 임직원 참가비 600여만원 사비 지원 - 참가비 전액은 구강암·얼굴기형 환자 위해 사용돼, 풀무원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얼굴기형 환자 돕기 마라톤 대회에 단체로 참가, 한강변을 달렸다. 풀무원은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스마일 마라톤 대회’에 임직원과 가족 228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풀무원 임직원은 이날 대회에 참가한 3,100 여명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단체팀으로, 풀무원건강생활 유창하 대표(57)가 10Km 코스를 달리는 등 참가자 대부분이 참가 코스를 완주했다. 이번 스마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