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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ogger/풀로거 리뷰 포스트

3월 1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난 한주간 봄날의 따스함을 느끼며
옷장정리 한것이 어제 같은데.

갑작스레 쏟아진 큰 눈에 다시금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아마 동장군님이 봄을 질투하나봐요. ^^
(캬~~ 여전히 동심을 간직한 풀반장의 표현력)

아니면 지난주엔 벤쿠버에서 연일 날아오는 승전보 탓에
우리가 추위를 못느꼈던 것이었을까요? ㅎㅎ

김연아 선수의 환상적인 연기와 감격의 눈물,
쇼트트랙 대표팀의 짜릿한 역전극,
그리고 도전 그 자체로 아름다웠던 스키점프와 봅슬레이 등...

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 때의 열기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일주일간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동계올림픽은 끝났지만,
풀사이에서는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이 있죠?

풀반장이 보내드리는 따끈따끈한 블로거님들의 소식~!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입니다.

과연 이번주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요?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아름드리님
<어묵 롤 조림 - 풀무원 찬마루 순살어묵>


요리 능력자들의 능력이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로
멋지고 맛있는 레시피들을 개발해 내시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이지 존경스러울 정도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름드리님은 <풀무원 찬마루 순어묵>으로 어묵 롤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롤이라고 하면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캘리포니아롤밖에 몰랐던 제게 어묵롤은 무척이나 신선하고 놀라운 레시피네요. ^^
어묵안에 고기와 풋고추 그리고 당근을 넣어 조려내면 끝이니 조리법도 무척이나 간단해 한번 익혀두면 두루두루 쓸모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세한 레시피까지 공개해 주셨으니 천천히 살펴보시고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희재맘님

<4가지 치즈 토마토 파스타>


'예~ 쉡' '예스~쉡' 요즘 풀반장이 푸~욱 빠져지내는 드라마 파스타를 보다보면
파스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다행인지 제 곁에는 항상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풀무원 파스타 제품들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희재맘님께서도 드라마 파스타로 인해 파스타가 무척이나 땡기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풀무원 제품이었는데요. <풀무원 생야채허브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와 <생가득 홈메이드 스파게티면>을 기본으로 채소만 조금 더 추가하여 간단하게 요리하면 끝~!
 여기에 아이가 좋아하는 옥수수도 함께 넣어주니, 아이가 엄마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워주는군요 ㅎㅎ



금낭아님

<풀무원 나또 후기, 먹는 방법도 추가!>


'나또'라고 하면 아직 조금은 생소하시죠? 일본식 발효식품이다보니 아무래도 낯설 수
밖에요. 하지만 블로그를 둘러보다보면 이제는 나또를 즐기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금낭아님께서도 일본 워크캠프를 통해 나또를 접한 뒤 이젠 마니아가 되셨다고 는데요. 한국에 돌아온 뒤 처음에는 생청국장을 시켜서 혹은 만들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풀무원 생나또>를 구입하셨다고 하네요.
일본 친구들을 통해 제대로(?) 나또를 접하신 터라 함께 들어있는 비빔용 겨자와 간장도 없이 나또를 그대로 밥에 넣으신 후 김치와 김을 추가해 맛있는 나또비빔밥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평소 나또에 관심이 있으셨거나 색다른 방법으로 나또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환맘로미님

<꼬마 유부초밥 만들기>


아이들 간식을 위해 고민하는 것은 어떤 맘님이나 모두 똑같은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입맛은 물론이고 영양까지 고려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이 아이 간식을 엄마의 솜씨로 후다닥 만들어 주는것도 좋지만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기쁨을 위해 지환맘로미님께서 시도하신 방법은 <풀무원 찬마루 꼬마 유부초밥>이었는데요.  엄마대신 쌀을 씻겠다며 졸라대고 직접 재료를 섞고 유부초밥을 만드는 지환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그런 예쁜 지환이의 모습에, 도와달라는 아이의 말은 잠시 뒤로한채 셔터를 눌르셨던 지환맘로미
님의 마음이 마구 이해된다고나 할까요? ^^



이번주에도 이어진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어쩜 이리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을 포스팅해 주시는지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 ^

봄을 상징하는 3월의 첫 주.
비록 날씨는 다시 추워졌지만 기분만은 상쾌하게.. 아시죠?
아자아자 파이팅~!!

posted by 풀반장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