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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ogger/풀로거 리뷰 포스트

1월 4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풀사이 가족분들의
지난 한주는 어떠셨나요?

인터넷 상에서는
1박 2일의 강호동-이승기가 만들어낸 '돼지 슬라이드'
스타크래프트 결승전 진행 중 정전사건,
박주영, 이청용 선수의 연이은 공격포인트 기록
브란젤리나(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파경 루머(루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원더걸스의 막내 선미 탈퇴 등등이 큰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모아놓고 보니 한주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ㅇㅇ;)  

그 무엇보다 지난 한주 동안 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다름아닌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의 '넘치는 센스' 였습니다.

기발한 생잼송으로
저를 수차례나 뿜도록 만들었거든요.

지금도 아브라카다브라를 들으면
'생잼이 난 너무 맛나, 식신 으로 변해 내가' 라는 멜로디가 생각날 정도랍니다.

제가 센스 작렬 풀사이 가족분들 덕분에
무척이나 즐거운 한주를 보내는 동안
블로그 스피어 상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한번 살펴 보시죠~!!



곰달님, 중국집 짜장면 대신 무엇을 택했을까?
<[풀무원] 생가득 짜장 생라면>


예전에 TV에서 중국집의 불결한 위생상태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는데요. 이 프
로그램을 보신 뒤 중국집 짜장면을 멀리하신 분들 많이 계시죠? 오늘 소개해드릴 곰달님도 그런 분들 중 한분이셨는데요. 평소 중국음식을 좋아하는 남편분 때문에 안먹을 수도 없고... 과연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네~~ 곰달님의 해결책은 마트에서 공수해온 <풀무원 짜장 생라면>이었습니다. 기름에 튀
기지 않아 칼로리 부담도 적고, 오메가 3 지방이 풍부한 카놀라유로 볶은 소스라 안심
이라고 하시네요.
간단하게 슥슥 만들어 찰칵~! 사진으로 담아주셨는데...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갈 정도
로 맛있어 보이네요. 드셔본 소감은 워낙 MSG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약간 심심하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그 만큼 속도 편하고 좋다고 하셨답니다. 기존 짜장라면과 달리 담백하
고 깔끔한 것은 물론이구요 ^^



주인님, <자담큰>에 도전하다?
<아게다시 도후>


매주 주말, 풀사이에 오시면 만나볼 수 있는 따끈따끈한 '이 것' 이 있죠? 바로 레시피 인데요. 아무래도 식품회사다 보니 풀사이 뿐만아니라 사외보 <자연을 담는 큰 그릇>을 비롯해서 <풀무원 이샵>까지 다양한 레시피들을 소개해드리고 있답니다. 그런데 혹시 따라해 보신분 계시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주인님께서는 이번호 <자연을 담는 큰 그릇>에 나온 레시피를 보고 '아게다시 도후'를 만들어 보셨다고 하시네요. 맛이 어땠냐구요? 후후 간단한 과정에 비해 멋스러운 요리가 탄생했답니다~! 맛도 은은하니 좋고 야식이나 간식으로 그만이라고 하시네요. 우리 풀사이 가족 여러분, 오늘 저녁은 풀사이에 올라온 레시피로 저녁을 차려보시는건 어떨까요? ^^





밝은미소님, '더 파스타'에 대한 평가는 과연....!!!!
<풀무원 생가득 스파게티 후기입니다>


풀무원에서 스파게티 제품들이 나오는 거 알고 계시죠? <우리아이 스파게티>도 있고 스파게티 면도 소스도 따로 팔기도 하고 말이죠. 오늘 소개해 드릴 밝은미소님께서 선택하신 제품은 <풀무원 더 파스타>였습니다. 면과 소스가 따로 출시된 제품이거든요.
동생도 배고프다고 하고 레시피를 따라 순식간에 만들었던 터라 과정 컷이 거의 없다며 조금은 아쉬워 하시네요.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면과 소스를 넣고 채 5분이 안되는 시간동안 슥삭 볶으면 끝이니까요. ㅎ
다 만들고 동생과 함께 시식한 후기는 '참 맛있다' 였습니다. 특히 소스가 좋았다고 하시네요. 예전에 타 브랜드의 제품을 먹었을 때는 동생과 함께 다시는 사먹지 말자고 다짐까지 하셨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우리 제품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내려주셨네요. ^^





jace횬님, 정말 간단한 '샐러드의 모범답안'을 제안~!
<참깨 흑임자 소스로 맛을 낸 단호박 샐러드>


샐러드 좋아하세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 약간만 있으면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시더라구요. 혹시 그런 생각을 가지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jace횬님의 포스트를 보시고 샐러드가 얼마나 간단한지 한번 살펴 보시는건 어떨까요?
취향에 따라 갖가지 샐러드 재료를 얼음이 동동 떠있는 차가운 물에 씻어주면 사전 재료 준비는 끝~! jace횬님의 선택은 '양배추,치커리,청경채,케일'이었답니다. 아~ 소스는 뭘로 했냐구요? 후훗... <풀무원 참깨&흑임자 드레싱>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끝~!냈답니다. 풀무원에서 나오는 소스가 다양하지만 개인적 취향에 따라 <참깨&흑임자 드레싱>을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날씨가 풀린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날씨가 춥거나 풀리거나
겨울이라고 집에만 계시지 말고 힘차게 지내셔야 하는거 아시죠? ^^

아자아자~! 파이팅~!!
오늘도 맛난 점심, 저녁 드세요~.



 
posted by 풀반장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