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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 보면 가끔 
공사 현장에서 
공룡 발자국이나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얼마 전 경남 진주의 
한 공사현장에서도 
공룡 발자국이 300개 가까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공룡이 중생대 백악기를 
대표하는 생물이라면
훗날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생물은 무엇이 될까요? 

한 과학자는 유력한 후보로 
‘닭’을 꼽았습니다. 

인류가 가장 많이 잡아먹는 
동물이 닭이라서 
훗날 인류세의 지층에서는 
‘닭 뼈’가 발견될 확률이 
가장 크기 때문이랍니다. 
(*인류세 : 인류가 지구 기후와 생태계를 변화시켜 만들어진 새로운 지질시대.)




냉장고에서 달걀 화석이 나왔다면?
화석은 우리 집 냉장고에서도
발견됩니다. 

주로 검은색 봉다리 안에 들어있죠. 

언제 적 생명체(?)인지 
기억도 안 나지만
음식을 버리는 건 죄라고 배워 
기미상궁의 마음으로 
조심스레 맛을 보기도 하는데요, 

도무지 알 수 없는 
재료 중 하나가 ‘달걀’입니다. 

“냉장고에 두었으니 괜찮지 않을까?”
(냉장고는 만년설이 아닙니다) 

“먹는다고 뭐 어떻게 되겠어?” 
(복통, 구토, 설사, 
두드러기 같은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깨 보기 전엔 모르고 
깨 봐도 잘 모르겠는 
상한 달걀 감별법.
탁! 깨놓고 알려드립니다. 



신선한 달걀은 ‘용각산’이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달걀을 귀에 대고 
‘흔들어 보는 것’입니다. 

저 옛날 ‘용각산’ 광고처럼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신선한 달걀. 

출렁이는 소리가 난다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달걀이죠. 

소리가 나는 건 시간이 지날수록 
달걀 내 수분이 없어지면서 
에어포켓이 생기기 때문이랍니다. 

음.. 
이 글을 깨작거리며 쓰고 있는 
풀반장 옆에서 풀무원 달걀 담당자가 
손사래를 치며 덧붙이네요. 
“출렁거릴 정도면 정말 정말 먹을 수 없을 만큼 
상한 달걀이니 절대 절대 먹지 말 것!” 
그렇군요! 




신선한 달걀은 ‘무향’이다 
이번엔 냄새를 맡아봅니다. 

닭똥 냄새가 날 것 같지만
사실 달걀에서는
아무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유황처럼 톡 쏘는 냄새나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버리셔야 합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달걀을 깨서 맡아보세요. 

계란 특유의 비린내가 아닌
낯선(?) 향기가 난다면 
즉시 버려야 합니다. 




신선한 달걀은 ‘맥주병’이다
비염 환자라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렇다면 실험을 한번 해 보죠. 

그릇에 찬물을 담아 
달걀을 빠뜨려 봅니다. 
(소금물이면 더 좋습니다)

그대로 가라앉으면 통과. 

눕지 않고 자꾸 서려고 하면? 
오래된 달걀입니다. 

동동 뜬다면? 

바로 건져 내 
쓰레기통으로 직행합니다. 

이미 부패해서 가스가 생성된 
달걀이니까요. 



신선한 달걀은 ‘예쁘다’ 
계란을 깨뜨렸을 때 
신선한 달걀은 노른자가
퍼지지 않고 탱탱하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사실은 노른자보다 흰자가 더 중요하답니다. 

봉긋하게 솟아있는 흰자에 
이쑤시개를 꽂아도 쓰러지지 않아 
보드 게임을 해도 될 정도면 합격!  

반면 ‘맛이 간’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 모두 힘이 없고 
그냥 퍼져버리기도 합니다. 

만약 흰자까지 퍼졌다면 
계란 프라이가 사이즈 업 됐다고 
좋아하지 마시고 
그냥 버리시기 바랍니다. 




삶은 달걀과 맥반석 계란은? 
그렇다면 삶은 달걀은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실온에서는 웬만하면 
다음날 안에 드시는 게 좋습니다. 

여름이라면 반나절 만에도 
상해 버리기도 하니까요. 

냉장고에 넣었을 경우 
3~4일 정도까지는 괜찮은데요, 
단, 껍데기를 까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풀무원 반숙달걀 ‘촉촉란’은 유통기한이 냉장 12일이지요~.) 

맥반석 계란이나 훈제 계란은
수분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라 
냉장 보관 시 한 달 정도는 
문제없다고 하네요. 




신선한 달걀 사는 법 
한번에 다 먹기 힘든 달걀, 
살 때부터 신선한 것으로 골라야겠죠. 

최대한 유통기한이 
많이 남아있는 걸로 골라야겠지만 
달걀마다 유통기한이 
20~50일로 다르다는 게 함정!

더 중요한 건 달걀의 유통기한이
대부분 태어난 날이 아닌 포장일, 
혹은 등급판정일로부터 설정된다는
사실입니다. 

사실상 언제 낳았는지 
모르는 달걀인 거죠. 
(너 생일이 언제니?) 

달걀 하나 먹을 때마다 
흔들고 물에 빠뜨려 봐야 하나? 

하지만 ‘풀무원 달걀’은 
안 그래도 됩니다. ^^

달걀의 생일인 산란일자가 
떡하니 적혀 있으니까요. 

신선함에 더해 
더 건강한 달걀을 원하신다면? 

‘동물복지 목초란’을 겟해 보세요. 

‘동물복지’ 인증이란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란 
암탉이 낳은 달걀임을 보증하는 건데요, 

케이지 사육을 비롯해 
강제로 부리 자르기, 강제 깃털갈이 등 
암탉에게 극심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사육방식은 지양하고 
횃대나 산란장소 등
닭 본래의 습성을 유지하며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농가에게만 주는 거랍니다. 

풀무원 동물복지 농장은 
목초액까지 먹여가며 
더 정성껏 키우기 때문에 
맛이 비리지 않고 고소하죠. 

산란일자 표기로 신선함은 기본, 
마음마저 편안한 
풀무원 동물복지 목초란. 

다른 건 걱정 마시고 
날짜만 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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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풀무원은 닭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닭이
건강한 달걀을 낳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의 행복이 곧 
바른먹거리의 시작, 
인간과 자연을 위한 동물복지. 

풀무원이 생각하는 동물복지입니다.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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