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다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죠?

"이건 먹기 싫어요!"

단순히 편식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알고보면 "이 음식이 익숙하지 않아요"라는 말이라는 사실.

먹어봤는데 별로 였다기 보다는
아직 안먹어 봤거나, 잘 모르기 때문이죠.

그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캠페인'인데요.

찾아가는 수업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진행하며
전국의 많은 아이들을 만났지만

아직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가이드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식재료와
친구가 되는 방법!

엄마, 아빠와 함께해 더욱 즐거운
바른먹거리 캠페인!

어떻게 하는지
지금부터 교육 시~~작!


[바른먹거리 캠페인 온라인 교육 ③]
바른먹거리와 친구되는 법,
오감활용 미각교육


아이들이 “이 음식은 먹기 싫어요”라는 말은 “이 음식은 익숙하지 않아요”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이들은 낯선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네오포비아(neophobia)’를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데요. 이 때 아이에게 억지로 음식을 권하기 보다는 먹거리와 친해지는 다양한 놀이와 경험을 통해 먼저 ‘푸드 네오포비아’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바른먹거리 캠페인 온라인 교육에서는 새로운 음식에 대한 낯설음을 없애고, 바른먹거리와 친해지는 법 ‘오감활용 미각교육’에 대해 알아봅니다.

 

  

눈을 감고 소리를 들어볼까요? 오감활용 미각교육 

유치부를 대상으로 하는 바른먹거리 캠페인 미각교육에서는 먼저 ‘사물탐구 게임’(▶보러가기)과 ‘음식재료 이야기 나누기’(▶ 보러가기) 교육으로 바른먹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킵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면 본격적으로 바른먹거리와 친해지는 ‘오감활용 미각교육’을 시작합니다. 

‘오감활용 미각교육’은 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인 오감을 활용해 음식재료의 모양과 색을 관찰하고, 냄새를 맡아보고, 만져도 보고, 맛도 보며 느낌을 표현해보는 교육입니다.

 

■ 학습목표 : 우리 몸의 감각을 활용해 음식을 탐구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 대상 : 6~7세 아동

■ 준비물

- 오감교육 : 2~3cm 한입 크기로 자른 음식재료 (두부, 당근, 관찰용 큰 멸치와 맛보기용 잔멸치 등)

- 주먹밥 놀이 : 현미밥, 잔멸치, 다진 당근, 참기름, 오목한 그릇

■ 시간 : 15분

 

■ 방법

1. 두부, 멸치, 당근을 한입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 준비합니다. 

또는 평소에 아이가 먹기 싫어하는 재료를 준비합니다.

 

 

2. 음식 재료를 하나씩 ‘눈 → 코 → 손 → 귀 → 혀’ 순서로 감각을 이용해
느끼고 표현하도록 독려합니다.

 


3. 우선 눈, 코, 손으로 음식재료와 친해져 봅니다. 

“당근을 눈으로 보니 모양은 어떠니? 색은 어때? 코로 냄새를 맡아보니 어떤 냄새가 나니? 

손으로 만져보니 느낌이 어때? 딱딱해 부드러워? 매끈매끈해 거칠거칠해?”

여러 질문을 해서 자유롭게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 보게 합니다.

 

 

4. 이번엔 눈을 감고 귀를 손으로 막은 상태에서 음식재료를 입에 넣고 씹으며
나는 소리를 들어보게 합니다.

“당근을 씹어보니 어떤 소리가 나니? 아삭아삭? 오도독?” 소리를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질문을 하며 도와줍니다.

멸치는 눈으로 볼 때는 국물용 큰 멸치를, 입에 넣을 때는 볶음용 잔멸치를 사용합니다.

 


5. 음식재료의 소리를 들어봄과 동시에 입안에서는 어떤 맛이 나는지 이야기해 봅니다. 

“맛은 어때? 단맛? 고소한맛?” 맛을 다양하게 말할 수 있도록 질문해 줍니다.

 

 

6. 부모도 함께 참여해 엄마아빠의 느낌을 함께 이야기해 봅니다.

 

7. 아이가 오감으로 느껴본 음식 재료가 골고루 들어간 요리도 해봅니다. 

간단한 요리로는 멸치와 당근을 넣은 주먹밥을 추천합니다.

 

 

8. 아이가 직접 만든 주먹밥을 함께 먹어봅니다. 

주먹밥을 먹을 때도 오감을 사용해 색깔, 냄새, 질감, 소리, 맛을 느껴보고 표현해봅니다.

 

 

TIP. 음식재료는 두부, 당근, 멸치 외에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각교육의 마지막 단계에서 입에 넣기를 거부한다면 너무 강요하지 말고 혀끝에 3번만 대어 보도록 합니다. 이런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해 아이에게 싫어하는 음식을 단계별로 자주 노출시켜줍니다. 요리활동 시 아이의 연령에 맞는 재료 다듬기나 자르기를 직접 할 수 있게 해주면 음식재료와 더욱 친숙해 질 수 있습니다.


 


■ 교육효과

“당근이 이런 소리도 나네? 이런 냄새도 났었구나? 이런 맛도 나네?” 평소에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고 있지만 몰랐던 우리 몸의 여러감각을 사용해 음식재료를 느껴봄으로써 다양한 즐거움 발견합니다. 음식에 대해 즐거운 경험이 쌓이고, 친숙해지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 범위가 더욱 넓어지게 됩니다.

교육이 끝난 후, 아이들이 조금은 두려웠던 음식재료들과 한층 친근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오감을 통해 바른먹거리와 친해지는 미각교육 다음에는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영양교육을 진행하는데요. 다음 회에 귀엽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콩콩맨 구출 대작전'을 소개하며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 신청 안내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 참여를 원하시면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http://foodforchange.or.kr)에서 신청하세요.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은 무료이며 바른먹거리 전문강사 ‘푸듀케이터(food+educator)’가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합니다.

본 컨텐츠는 풀무원 뉴스룸[링크]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