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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대구 범어점’ 오픈

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대구 범어점’ 오픈
- 1만 세대 거주하는 고밀도 주거지역에 위치
- 주요 타깃 3040세대 니즈 반영해 영유아·어린이 친환경 브랜드 ‘올가맘’ 코너 강화
- 공기 제거한 MAP 포장 방식의 냉장정육코너 별도 운영 통해 신선식품 판매 강화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LOHAS) 생활마켓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바이올가 대구 범어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올가(by ORGA)’는 올가의 친환경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 가맹 브랜드다. 올가는 올해 가맹사업을 본격화 하며 연말까지 바이올가 가맹점 100호 돌파를 목표로 출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바이올가 대구 범어점’은 주변에 약 1만 세대가 거주하는 고밀도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내점 고객 중 약 60%가 10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젊은 부부들이라는 점을 반영해 올가홀푸드의 영유아 친환경 브랜드인 ‘올가맘(ORGA Mom)’과 풀무원건강생활의 ‘베이비&키즈’ 이유식 코너를 강화했다. 또한 5060세대 지역주민을 고려해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Fullvita)’ 코너도 특화 했다.

‘바이올가 대구 범어점’은 올가 동물복지 냉장정육을 판매하는 별도의 코너를 운영하며 신선식품 판매를 강화했다. 올가 동물복지 냉장정육은 용기 내 공기를 모두 제거한 후 산소, 이산화탄소, 질소를 혼합한 가스를 채워 넣는 MAP(Modified Atmospheres Packaging) 포장 방식을 적용해 고기의 신선도를 높였다. 

올가는 2007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동물복지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물(한우, 젖소, 육계, 산란계)들의 사육, 관리 등의 전 과정에 있어 위생과 복지를 고려하는 체계적인 사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바이올가 대구 범어점 매장에서는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한 올가 PB(Private Brand)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 약 800여 가지 다양한 친환경 상품이 준비돼 있다.

올가홀푸드 FC(Franchise)사업 최경선 담당은 “’바이올가 대구 범어점’은 고밀도 주거지역에 주요 타깃인 3040의 영유아 자녀를 둔 고객 비중이 높은 핵심 상권에 위치한 매장”이라며, “바이올가는 상권 특성을 반영해 타깃 맞춤 특화 코너를 적극 운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 요청상품을 파악해 상품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매장 운영과 관련된 점주 교육을 강화해 소비자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이번에 오픈한 대구 범어점을 포함해 43개의 바이올가(by ORGA) 가맹점, 15개의 직영점, 52개의 숍인숍(Shop In Shop) 등 총 1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