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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왕십리 뉴타운점’ 오픈

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왕십리 뉴타운점’ 오픈
- 4만 세대가 거주하는 ‘왕십리 뉴타운’ 중심 상가에 위치
- 영유아·어린이 친환경 브랜드 ‘올가맘’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 코너 특화
- 공기를 모두 제거한 MAP 포장 방식의 냉장정육코너 별도 운영, 신선식품 판매 강화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LOHAS) 생활마켓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바이올가 왕십리 뉴타운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올가(by ORGA)’는 올가의 친환경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 가맹 브랜드다. 올가는 올해 가맹사업을 본격화 하며 연말까지 바이올가 가맹점 100호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올가 왕십리 뉴타운점’은 주변상권에 약 40,000여 세대가 거주하는 ‘왕십리 뉴타운’ 지역에 위치해 있고, 아파트 단지가 완공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30~40세대 및 영유아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올가홀푸드의 영유아 친환경 브랜드 ‘올가맘(ORGA Mom)’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Fullvita)’ 코너를 특화했다. 올가맘은 어린이 영양, 안전, 아토피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올가에서 2012년 론칭한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로, 과실음료, 스낵 등의 먹거리에서부터 천연 소재 젖병, 기저귀 등의 유아용품, 학용품까지 70여 가지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바이올가 왕십리 뉴타운점’은 MAP(Modified Atmospheres Packaging/용기 내 공기를 모두 제거한 후 산소, 이산화탄소, 질소를 혼합한 가스를 채워 넣는 방식) 포장 형태의 올가 동물복지 냉장정육을 판매하는 코너를 별도로 운영하며 신선식품 판매를 강화했다. 올가는 2007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동물복지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물(한우, 젖소, 육계, 산란계)들의 사육, 관리 등의 전 과정에 있어 위생과 복지를 고려하는 체계적인 사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바이올가 매장에는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한 올가 PB(Private Brand)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 약 900여 가지 다양한 친환경 상품이 준비돼 있다.

올가홀푸드 FC(Franchise)사업 최경선 담당은 “’바이올가 왕십리 뉴타운점’은 올해 초 오픈한 가재울 뉴타운 지역에 이어 서울 지역 뉴타운 지역 선점을 위해 전략적으로 출점하게 된 매장”이라며 “향후 거점 점포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바이올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매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이번에 오픈한 바이올가 왕십리 뉴타운점을 포함해 42개의 바이올가(by ORGA) 가맹점, 15개의 직영점, 52개의 숍인숍(Shop In Shop) 등 총 10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