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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 가족 여러분~
 이제 풀무원에서 생모짜렐라 치즈가 나온대요~"


라며 호들갑을 떨었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풀무원 '자연치즈' 생모짜렐라 지난 리뷰 보러가기]

이젠 그 종류가 더 늘었다고 하네요.

그 주인공은 바로
'체다 치즈'

음.. 체다 치즈라 하면..
버거 사이에 들어있는 노오랗고 탐스러운 그 치즈?!
우리가 흔히 슬라이스로 간식처럼 먹는 그 치즈?! 


네~ 딩동댕 맞아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접하시던
그 체다 치즈와 크게 다른 점은~
일단은~ '자연치즈'라는 점!

'가공치즈'가 아닌 '자연치즈'로
야심차게 선보인
풀무원 '자연치즈' 체다 치즈 시리즈들을
꼼꼼히 리뷰해봤습니다~!

아마 리뷰를 보고 나면
당장~ 마트로 달려가고 싶어지실걸요? ^ ^ /

[리뷰] 요리가 즐거워지는
풀무원 '자연치즈' 체다 치즈 4종

얼마 전 풀무원 ‘우유와 시간이 만든 자연치즈(이하 자연치즈)’가 생치즈 시리즈에 이어 숙성치즈의 대표격인 체다 치즈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슈레드와 슬라이스 형태로 나와 요리 쓰임새도 더 넓어진 체다 치즈 시리즈는 과연 어떤 풍미를 가졌을지 요모조모 뜯어보고 맛보고 평가해보았습니다. 


풀무원 ‘자연치즈’ 생치즈는 생모짜렐라, 모짜렐라 치즈볼, 스트링, 퀘소블랑코 이렇게 4종으로 출시 됐었는데요. 이번에는 숙성치즈인 체다 치즈로만 무려 4종을 선보였습니다. 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100% 자연치즈! 체다 치즈는 국내에서 가장 즐겨먹는 치즈 중 하나지만 시중에는 체다 치즈 함량이 50~60%에 불과한 가공 치즈가 대부분이라 그런가요? 100% 자연 체다 치즈 출시는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 생치즈 리뷰 보러가기]

포장재 앞면에도 ‘자연치즈(체다 치즈) 99%’라고 적혀있군요. 뒷면을 뒤집어 찬찬히 들여다보니 이 녀석, 이른바 ‘물 건너온 치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체다의 본고장 영국 서머셋주 체다 마을, 그중에서도 150년간 체다 치즈만을 만들어온 고집 센 농장 ‘위키 팜’에서 온 체다였군요. 모짜렐라같은 생치즈는 신선함을 위해 국산 원유로 만들지만 체다 치즈는 숙성과정이 생명이기에 전 세계 체다 치즈 중 가장 품질이 좋다는 영국 체다 마을의 체다 치즈를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체다 본고장인 영국에서 왔다고 하니 어디가 얼마나 더 특별한지 부쩍 궁금해지시죠? [위키팜 체다 스토리 보러가기] 

어디보자. 포장재를 열면서 보니 이 포장재만의 특별함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슈레드 체다 치즈는 지퍼백 포장에, 슬라이스 치즈는 재접착 필름이 부착된 용기에 담겨있지 뭔가요! 조금씩 꺼내 쓰고 나머지를 보관하기에 아주 편리한 포장재랄까요. 만든 이의 섬세한 마음씀씀이에 ‘오호’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이런 디테일 아주 좋습니다. 

두근두근. 100% 자연 체다 치즈의 질감과 향을 감상할 시간입니다. 4종을 모두 꺼내봅니다. 숙성 정도에 따라 마일드와 리치로, 형태에 따라 슬라이스와 슈레드로 나뉘는군요. 100% 자연 체다 치즈들은 대부분 큰 덩어리로 판매하기 때문에 ‘자연치즈’ 슈레드 체다 치즈는 형태적으로도 독보적인 존재인 것 같습니다. 리치 체다 슈레드는 모짜렐라도 절반 섞여있네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꺼내놓고 보니 두께가 제법 도톰한 슬라이스 치즈에 눈길이 갑니다. 

‘자연치즈’ 슬라이스 체다 치즈는 시중의 슬라이스 치즈보다 크기도 크고 두께도 훨씬 도톰합니다. 표면이 매끈한 가공치즈와 달리 살짝 금이 가 있는데요. 이 금은 자연치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금인데 영어로는 ‘크랙(crack)’이라고 하지요. 한 조각 떼어 맛을 보면, 가공치즈와 다른 진한 체다 맛이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바로 이 맛이 100% 자연 체다 치즈 맛이군요! 3개월 숙성시킨 마일드보다 8개월 숙성시킨 리치 체다의 맛이 좀 더 진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슬라이스가 도톰한 두께를 자랑한다면 슈레드는 곱고 가는 두께를 자랑합니다. 좌측은 시중 슈레드 모짜렐라, 우측은 자연치즈 슈레드 체다입니다. 언뜻 보면 파마산 치즈를 갈아놓은 것처럼도 보이지요?

슈레드 치즈는 슈레드(shred)라는 영단어 의미 그대로 ‘쪼가리로 자른 치즈’, ‘채를 썬 치즈’를 말하는데요. 슈레드 모짜렐라는 많이 보셨겠지만 슈레드 체다 치즈는 처음 보신 분이 많을 겁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자연치즈’ 슈레드 체다는 일반적인 슈레드 모짜렐라보다 훨씬 곱고 가는 모양입니다. 

풀무원 ‘자연치즈’ 슈레드 체다 치즈는 곱고 가는 만큼 특별히 열을 가하지 않아도 요리의 미열이나 입안의 온기만으로도 잘 녹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별도로 데울 필요 없이 요리의 마지막 순간 솔솔 뿌려먹기 좋답니다. 리뷰 촬영 중에도 몇 가닥 먹어봤는데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더군요. 자칫 정신 줄을 놓았다가는 ‘아차’ 하는 사이에 한 봉지를 꿀꺽 해치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모짜렐라와 체다 슈레드를 반반 섞어놓은 리치체다&모짜렐라는 풀무원 ‘국물떡볶이’ 제품과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뜨거운 불 위에서 내리기 직전 떡볶이 위에 솔솔 뿌려 섞어 먹으면 치즈 떡볶이가 따로 없겠죠? 

슈레드 체다 치즈를 활용한 요리는 삶은 마카로니에 치즈와 생크림을 듬뿍 얹어 먹는 미국인들의 소울푸드 ‘맥앤치즈’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워낙 고칼로리 음식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자담큰>에서는 작은 컵에 담은 ‘한 컵 맥앤치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레시피는 ‘오늘 뭐먹지?’에서 확인하세요. [맥앤치즈 레시피 보러가기] 

체다 치즈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요리에 쓰면 더 좋은 치즈라고 합니다. 도톰한 두께를 자랑하는 ‘자연치즈’ 슬라이스 체다 치즈는 햄을 넣은 샌드위치에 치즈를 얹어 구운 브런치 대표 메뉴 크로크 마담을 만들 때 활용도가 좋습니다. 한 장만 얹고 구워도 고소하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맛있는 토스트가 완성되니까요.

지금까지 치즈 외에 아무것도 섞지 않은 풀무원 ‘우유와 시간이 만든 자연치즈’ 두 번째 시리즈인 체다 치즈 4종을 리뷰 해보았는데요. 100% 자연치즈라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고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슈레드와 슬라이스 형태로 나왔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요리가 즐거워지는 풀무원 ‘자연치즈’, 여러분도 자주 만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글. <자연을담는큰그릇> 편집실
사진. MRcomm
요리와 스타일링. 그린테이블 김윤정
가격. 5,800원(마일드체다 100g 기준)
제품문의. 풀무원샵(www.pulmuoneshop.co.kr)

본 컨텐츠는 풀무원 웹진 <자연을담는큰그릇[링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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