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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나트륨 함량 낮춘 ‘6가지 국산재료 평양물냉면’ 출시

풀무원, 나트륨 함량 낮춘
‘6가지 국산재료 평양물냉면’ 출시

- 기존 판매 냉면 제품에 비해 나트륨 19% 감량…나트륨 저감 운동에 동참키 위해 개발
- 무,배,유자,사과,생강,마늘 등 6가지 국산 과일과 채소를 사용해 깊고 시원한 동치미육수 맛 구현
- ‘건강’을 내세운 차별화된 콘셉트 제품으로 국내 냉장면 시장 공략, 점유율 1위 굳히기 나서

풀무원이 나트륨은 줄이고 시원한 육수 맛은 살린 냉면 신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기존 판매 냉면에 비해 나트륨 함량을 19% 낮춘 ‘6가지 국산재료 동치미 평양물냉면(이하 6가지 국산재료 평양물냉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6가지 국산재료 평양물냉면(2인분/6,000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나트륨줄이기운동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판매하고 있는 ‘평양물냉면’에 비해 나트륨 함량을 19%(1,710mg1,390mg) 낮췄다. 

또한 기존 ‘평양물냉면’ 육수의 주재료인 무•양파•대파•마늘 등에 6가지 과일과 채소를 더해 깊고 시원한 동치미육수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올 여름을 앞두고 냉장면 시장 1위를 굳히기 위해 ‘건강(health)’과 ‘독특함(uniqueness)’을 콘셉트로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한 ‘6가지 국산재료 평양물냉면’은 ‘건강’을 콘셉트한 제품이다.

국내 냉장면 시장은 약 1,565억원으로 2013년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3.0% 감소했으나, 풀무원은 유일하게 3.4% 성장했다. 시장점유율도 전년대비 상승, 35.5%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닐슨코리아, 2013년 말 기준)

풀무원식품 냉면 담당 김지훈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겨울은 물론 여름 냉장면 시장에서도 1위를 지키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동치미 평양물냉면’은 맛은 더욱 살리고 나트륨 함량까지 낮춘 제품으로 올 여름 냉장면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소비자 대상 교육 및 제품 개발, 나트륨 함량 표시 등 자발적으로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인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트륨의 유해성과 올바른 섭취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나트륨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약 15% 낮춰 ‘6가지 국산재료를 우려 맛을 더한 가쓰오 우동’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2012년에는 건강 요리책 ‘저염 밥상(남기선∙허계영∙김형숙 지음)’을 발간 해 나트륨의 유해성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 

이 외에도 풀무원은 정부, 지자체의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풀무원 계열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식약처 주관 ‘저나트륨 요리 경연대회’에서 풀무원의 대표 식품인 두부를 활용한 요리로 선보여 2년 동안 4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