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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 실시

풀무원녹즙,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실시

-      녹즙 업계 최초로 몸에 좋은 기능성분 함량, 제품 용기만 보아도 알 수 있어

-      소비자 알 권리 강화하고 건강한 먹거리 선택의 폭 넓히기 위한 것

 


국내 최대 건강 녹즙 전문기업 ㈜풀무원녹즙(http://www.greenjuice.co.kr/)이 녹즙 업계 최초로 제품 용기에 제품의 기능성분 함량을 표시하는 이른바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를 실시한다.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 건강식품인 녹즙 제품에 들어있는 기능성분의 함량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제품 용기의 겉면만 보고도 제품 속에 함유된 기능성분의 구체적인 양까지 알 수 있게 된다.

 

기존 식품 회사에서 포장지에 표기하던 완전표시제가 원재료와 식품첨가물, 영양성분 등을 표시한 것이라면 이번 표시제는 제품 자체에 들어있는 영양 성분, 폴리페놀과 같이 우리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성분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 지를 표시하는 것으로, 단순한 영양성분 표시에서 더 나아가 제품의 대표적인 기능성분까지 표시하게 되므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강화하게 되는 것은 물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를 우선 풀무원녹즙의 껍질이 들어간 감귤즙흑마늘제품에 우선 적용하고, 2009년에는 전 제품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껍질이 들어간 감귤즙에는 피부미용, 고지혈증 예방,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좋은 플라보노이드 1병당 45mg(120ml 용량) 함유되어 있다고 표시되며, ‘흑마늘에는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암세포 증식 억제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SAC’가 약 13.18mg(1) 함유되어 있다라는 내용이 표시되게 된다. 특히 타사에 비해 SAC 함량이 높은 흑마늘은 풀무원기능성연구소의 자체 동물 실험을 통해 전립선암 치료 및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풀무원기능성연구소의 상윤 소장은 건강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 대부분이 어디에 좋더라는 말을 듣지만 정확히 어떤 성분이 얼마만큼 함유되어 있는 지는 알기 어려웠던 게 사실이라며 소비자들은 이번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 통해 자신의 건강에 필요한 기능성분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풀무원녹즙 제품의 기능성분 함량은 풀무원녹즙 홈페이지(http://www.greenjuice.co.kr/)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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