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HAS Life

제품 뒷면을 읽어야 하는 이유?....'집에서 실천하는 바른먹거리 교육'

풀무원에서 꾸준히 진행중인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
서..설마 모르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아이들 스스로 바른먹거리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제품 뒷면에 적힌 각종 정보들을 통해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는 프로그램 인데요.
(헥헥~)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 자세히 보러가기]

풀반장은 개인적으로 이 수업을 참관할 때마다
아이들이 식품 표시를 보며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에 매우 놀라곤 한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아이와 함께 동참하고 싶지만
거리상, 시간상의 문제로 아쉬움을 달랠 수밖에 없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바른먹거리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 뒷면의 식품표시를 읽는 법을 간단하게나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실제 제품을 놓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잘 풀어서 설명했으니까요~

오늘 방과 후 교실은 집에서 일일 선생님이 되어
바른먹거리를 주제로 수업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
  우리아이에게 뒷면을 읽어주세요~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은 초등학교의 바른먹거리 교육을 지원하는 풀무원의 사회공헌프로그램입니다. 식품표시, 첨가물, 영양성분 및 식품이력제 등을 주제로 초등학교 교실을 직접 찾아가 가르치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교육은 2010년에 시작돼 2011년에는 25개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 교육용 교재 ‘바른먹거리 확인, 건강의 첫걸음’을 재구성한 아래 내용을 아이들에게 읽어주시면, 집에서도 ‘바른먹거리 확인 교육’을 실천할 수 있겠죠? 참고도서 ‘바른먹거리 확인, 건강의 첫걸음’

‘식품표시’는 왜 필요할까? 
‘식품표시’는 과자, 음료수, 라면 등의 포장지에 적혀있는 식품에 대한 설명입니다. 
식품을 구입할 때는 
아래와 같이 표시된 내용을 꼭 살펴봐야 한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세요.



| 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