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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포스팅한 '아프리카에 포도밭을!' 캠페인에

지금 많은 풀사이 가족분들이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고 계신데요. :)
(페이스북에서도 뜨거운 응원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변분들이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아프리카에 왠 포도밭을?!" 

사실
풀무원은 작년 2010년에 기아대책과 함께 케냐 어린이들을 돕는 '러브케냐' 캠페인을

풀무원 기업 트위터( @pulmuonelove )와 풀사이에서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옥수수, 콩 등의 식량, 그리고 수많은 트친 여러분,
풀사이 가족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메시지를 함께 보냈었지요. :-)

*2010년 '러브케냐' 캠페인 결과보기 


풀사이 가족 여러분과 풀무원 트친 여러분이 보내주신 정성을 모아
이렇게 '다 비운 한그릇' 월페이퍼도 만들었었구요.


그렇게 뜻깊은 캠페인 '러브케냐'를 진행하면서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 어린이들의 상황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었는데요.

그러면서 일시적인 식량지원에 그치지 말고,

좀더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하루하루 먹을 식량을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물을 길러 다니고 식량을 구하러 다니느라 학교도 잘 못다니고
전기도 안들어오는 컴컴한 집안에서 숙제도 못하고 책도 읽기 어려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미래를 바꿔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바로
척박한 아프리카땅에 '농장' 을 만들어주자는 것이었고, 
이 '농장'에 맞는 작물을 찾던 끝에,
아프리카 말라위 현지에 나가있는 기아대책 봉사단으로부터 
'포도나무' 를 심자 는 제안을 받게 된 것이었답니다!

바로 그때 등장한 포도~!!!!


그리고 기아대책 말라위 현지 담당자를 통해
'포도'가 '말라위' 어린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게 되었지요. :)

풀반장.
왜 포도밭인가요?
기아대책. 
말라위의 유일한 자원은 '물'입니다. 아시다시피 말라위는, 아프리카의 3대 호수 중 하나인 말라위호수 옆에 인접해 있거든요. 게다가 현재 아프리카의 주식인 '옥수수'는 재배 과정에서 토지를 산성화시키고 있어 그 생산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물'만으로도 잘 잘 키울 수 있는 '포도'를 택한 것입니다. 풀무원과 함께 조성하는 시범 농장에서 포도밭이 성공적으로 조성된다면, 말라위 호수 주변에 대규모 포도 농장을 조성하여 말라위의 국가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풀반장. 포도밭이 말라위 어린이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될까요? 
기아대책. 말라위는 지금까지 담배농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유지되었으나 최근 선진국의 담배원료 수입 감소로 인해 농촌 경제가 무너지며 생활이 무척 어려운 상황입니다. 단순한 지원보다는 농촌에 대체 농업작물을 공급하고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농촌이 자립할 수 있도록 근복적인 부분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도의 경우 실제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송이당 10달러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농촌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포도는 다년생 작물이라 한번 심으면 매년 포도를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 향후 판로를 개척하여 과실을 공동판매하거나 포도씨유, 건포도 등 수익성이 높은 가공방식을 개발하여 사업의 효과를 증진시킬 예정입니다.

풀반장. 말라위에서 '10달러'는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궁금하군요.
기아대책.
아하. 일단 말라위에 대해 좀더 알려드려야 겠군요. 말라위는 북쪽으로는 탄자니아, 남쪽으로는 짐바브웨, 동쪽으로는 모잠비크, 서쪽으로는 잠비아에 둘러싸여 있는 중남부 아프리카로 총인구 1300만 명중 절반 이상 인구가 1달러 이하로 사는 아프리카 53개국 중에서 가장 가난한 최빈국입니다. 2004년도에는 극심한 가뭄의 영향으로 식량이 부족하여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되었고 2006년도에는 세계 경제성장률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산업 활동도 빈약한 수준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민의 50% 이상이 기아 상태에 처해있는 상태입니다.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말라위 어린이들 ㅠㅠ



풀반장. 풀무원이 지원하는 포도밭은 어느 지역에 조성되나요? 
기아대책. 말라위 살리마 지역에서 기아대책이 현재 운영중인 CDP센터(Children Development Program-저소득가정 대상 결연아동 교육센터) 내의 부지에 포도밭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기아대책이 기존에 개발한 우물에 태양열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여 관개시설을 확보할 예정이구요. 대략 150~200그루의 포도나무를 시범적으로 심을 계획입니다. 

풀반장. 아하, 그럼 CDP센터에 다니는 학생에게 포도나무가 지원되는 건가요? 
기아대책.
네, 맞습니다. 말라위 빈곤가정의 어린이 1명당 1그루의 포도나무를 지원하는데요. 어차피 농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것이기 때문에 1가정당 1그루의 포도나무를 지원하는 셈이지요. 해당 나무에서 수확된 포도열매의 수확금은 원칙적으로 그 가정에 지원합니다. 
       

가장 큰 바램은,
이번 포도밭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말라위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정성들여 키운 포도나무 가 무럭무럭 자라고,
포도가 주렁주렁 열려서,
말라위 어린이들의 미래가 활짝 열리는 것이랍니다.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는 현실을 벗어나
말라위 어린이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여
학교도 가고, 자신의 꿈도 이루는
그런 미래 말이지요. :)

풀사이 가족 여러분과 함께 라면 가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_<
함께 해주실꺼죠?

풀반장과 엄지손가락 걸고 약속~~

헛 이 녀석들도 엄지손가락 걸고 약속~~

자, 그럼 말라위 어린이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지금 응원 댓글 달러 고고- 하세요~ >_<

*'아프리카에 포도밭을!' 캠페인에 응원댓글 달러가기 : 클릭!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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