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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전국의 날씨가 영하권을 맴돌기 시작했다더군요! 'ㅁ'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 중에는 감기 걸린 분은 안계시겠죠?

아, 이렇게 추워지고 감기가 옆구리를 떠나지 않는 쌀쌀한 가을-겨울이 오면,
평소 건강관리를 해두지 못한 것을 후회, 또 후회하지 않으십니까? 쿨럭쿨럭; 엣취;
그래서~ 풀반장도 올 가을에는 "녹즙"을 한번 마셔볼까 하여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 들어가 "녹즙"을 검색해봤지 말입니다. +_+

어떤 녹즙을 마셔볼까...
생각하며 검색결과를 본 순간, 헛;;;

헛; 이렇게 많은 녹즙이;;


네~ 풀무원녹즙만 해도 이렇게 수많은 녹즙이 있더군요! 'ㅁ'

엄청난 녹즙 리스트의 압박에
도대체 녹즙 초보자들은 무슨 녹즙을 마셔야 한단 말인가!
를 놓고 고민하던 풀반장,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녹즙 한달 체험기"를 발견했지 뭡니까!
꺄 >_< o

특히 풀사이 가족분들 중엔 여성분이 많으시니 요 정보 아주 쏠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눈으로 녹즙 한번 마셔볼까요? 후후후후후... +_+
시이이이이------작!


 
 풀무원 녹즙 ‘여성에게 좋은 녹즙 7종’ 체험기
 생각보다 달콤했던 녹즙과의 한달
                                                         
                                                                                                           글_박정은(자유기고가) 



S#1 녹즙기는 베란다 구석으로…

한때 녹즙기가 대유행 하던 시절이 있었다. 녹즙은 기본이요, 가래떡까지 쭉쭉 뽑아내는 홈쇼핑 시연 장면에 사람들은 홀린 듯 수화기를 들었고 우리 집도 그 중 하나였다. 그 후 우리 가족이 매일 아침 어머니가 건네주시는 녹즙 한 컵으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였느냐면 왜들 그러세요, 녹즙기 한 번도 안 써 본 사람처럼? 다들 베란다 구석에 녹즙기 한 대쯤 갖고 계시잖아요.

이후 다니던 직장에서 녹즙을 배달시켜 먹던 어느 날, 느지막이 출근해 책상 위에 놓인 당근즙을 들이켜다 시큼한 맛에 놀라 화장실로 달려가야 했던 서글픈 기억과, 결혼 후 아이들에게 과즙을 해 먹이기 위해 주서기를 구입했다가 과즙이 배어있는 찌꺼기가 아까워 과즙은 과즙대로 찌꺼기는 찌꺼기대로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허탈해했던 기억까지, ‘녹즙’은 내게 있어 한 번쯤 사귀어보고 싶었으나 결국 인연이 닿지 않았던 사람처럼 ‘가까이하기엔 너무 격조한’ 존재였다. 그러던 차에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 스토리채널 에디터로부터 ‘녹즙 한 달 체험’을 제안 받게 되니 마치 끊어진 인연이 다시 이어진 듯한 반가움이 느껴졌다.



S#2  배달 첫날! 커피 대신 녹즙!

녹즙을 배달해 주기로 한 첫날, 아침에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현관문을 여니 우유주머니 옆으로 싱그러운 녹색의 풀무원 보냉주머니가 나란히 걸려있는 것이 보였다. (직장의 경우엔 책상에 놓기 편하도록 지퍼가 달린 스탠드형 주머니에 담겨 배달된다.) 주머니를 여니 손바닥만 한 보냉 팩과 함께 들어 있는 녹즙 두 통. 요구르트병보다 약간 큰 120밀리리터 용량의 귀여운(?) 사이즈로, 뚜껑에는 제조일자가 찍혀 있는데 전날에 착즙한 녹즙을 다음날 아침에 배송해 주기 때문에 전일 날짜로 표기된다고 한다.

유통기한은 냉장 조건에서 3일간. 함께 들어 있던 안내책자를 살펴보니 마시는 방법이 따로 있다. ‘즉시 마시는 것이 원칙이며, 또한 공복에 마시는 것이 흡수에 좋다’는 것이다. 위가 좋지 않다면 식후에 마셔야 하지만 내 경우엔 아침 공복이 최적인 듯싶어 일단 ‘빈속에 모닝커피’를 끊기로 했다.



S#3  녹즙이라...예상보다 달콤한데?!


다양한 종류의 풀무원녹즙 가운데 내가 골라본 것은 여성에게 좋은 천연 혼합녹즙류 7종으로, 처음 맛본 것은 케일혼합즙이었다. 케일은 쌈으로만 먹어보았지 녹즙으로 마셔본 적이 없어 살짝 긴장을 했는데 예상을 깬 달콤한 맛에 눈이 번쩍 뜨이는 듯하였다. 파인애플을 비롯한 과즙이 케일 특유의 풋내를 덮어주기 때문이다. 케일에는 항암물질인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비롯해 칼슘이 우유의 3배나 들어 있고 철분과 엽산도 풍부하다니 딱 ‘여성용 채소’인 걸 그동안 왜 몰랐을까? 케일을 생채소로 먹으려면 쌈을 몇 개나 싸야 하는가 말이다. 

석류혼합즙과 뚜나혼합즙, 감귤즙은 아이들의 눈을 피해 몰래 마셔야 했다. 한 번 맛본 아이들이 서로 달라고 손을 뻗치며 졸라댔기 때문이다.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는 석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의 생리 기능과 피부에 좋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원래는 굉장히 신맛으로 알고 있는데 파인애플을 그대로(생으로) 간 과즙이 혼합돼 있어 그런지 꽤 달콤했다. ‘백년초’라고도 하는 뚜나는 멕시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팔선인장의 열매라고 한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암, 심장병, 당뇨 같은 현대적 질병이 전혀 없는 원인이 노팔선인장 덕분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맛은 과즙 때문에 석류혼합즙과 비슷했다. 감귤즙은 약간 씁쓰레한 맛이 느껴졌는데 껍질이 20퍼센트 들어 있기 때문이다. 감귤은 알맹이보다 껍질이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농약에 대한 우려로 집에서 활용할 생각은 거의 할 수가 없고, 시중에 판매되는 귤피가루도 미덥지가 않았는데 풀무원은 브랜드에 대한 믿음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좋다.



S#4  녹즙 중에서도 '건강종합선물세트'는 따로 있다?

알로에플러스는 시판 중인 알로에 주스와 달리 알로에 특유의 점성이 느껴지고 중간 중간 씹히는 맛이 있다. 열처리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한다. 알로에는 특히 장에 좋다니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 이것저것 고르는 게 귀찮거나 한 가지 효능만으로 만족을 못하겠다면 '풀무원녹즙 과채한가득'을 마셔보라고 하고 싶다. 
 

과채한가득은, 한마디로 '녹즙의 종합선물세트' 격으로 맛은 케일혼합즙과 비슷한 듯하지만 더 다양한 맛이 나고 달콤하다. 당근즙을 마실 땐 의문이 들기도 했다. 당근을 그냥 먹는 게 섬유소 섭취에도 좋고 또 채소에 따라 익혀 먹는 게 더 좋은 경우도 있지 않을까? 그런데 알고 보니 녹즙이 생채소보다 많은 양의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채소를 익히면 효소와 각종 비타민이 파괴된다니 녹즙이란 게 그저 채소를 편하게 먹기 위한 방편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S#5 흠, 그럼 나에게 맞는 녹즙은?


체험을 핑계 삼아 매일 이것저것 번갈아 마시는 것도 일종의 ‘특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여쭤보니 얼마든지 요일별로 바꿔가며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고, 오히려 직장으로 배달하시는 모닝스텝 분들은 개별 상담을 통해 바꿔 마실 것을 권하신다고 한다. 또 풀무원녹즙 홈페이지(www.greenjuice.co.kr)에 가면 ‘나에게 맞는 녹즙’을 찾을 수 있는데 내 경우엔 비위가 약해 향이 강한 녹즙을 마시기 힘들다면 과즙이 함유된 녹즙을 마시라는 결과가 나왔다. 제대로 먹은 셈이다.

풀무원 녹즙 체험을 통해 녹즙도 맛있게,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처음엔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다는 생각도 있었으나 우연히 마트에서 유기농 채소 가격을 확인해 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그래도 집에서 해먹는 게 싸겠지’라는 통념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매일 녹즙을 짜는 데 들어가는 수고와 노력까지 더한다면…! 물론 이러한 수고를 운동으로 여기겠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이곳의 상품은 ‘풀무원이샵 (www.pulmuoneshop.co.kr)’ 또는
  ‘전화주문(080-022-0085)’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톤스튜디오
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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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옹이 2010.10.27 10: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리 종류가 많은지 몰랐네요

  2. BlogIcon 봄동 2010.10.27 11: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녹즙 종류가 엄청 많군요.
    한동안 배달 시켜 먹다가 이사온 이후로 안먹고 있는데
    그새 더 많아진 것 같아요.

  3. 내끄야 2010.10.27 12: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옹??
    이런 정보도 있었다니..
    녹즙 체험기가 완전 땡기면숴~~
    7종이나 되는 풀무원 녹즙을 몰랐다는 자책감에 몸서리치면숴어~~
    참.....겸사겸사....제 블로그에도 풀무원 포스팅 올린 것을 보고씩이나 하시면숴어~ㅋ

    http://blog.naver.com/leejs11208/50098569159

    흠흠흠..헴헴헴....쩝~

  4. 랄라 2010.10.27 13: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일곱가지를 모두 마셔봐야겠군요!

    감귤즙이랑 알로에가 좀 땡기네요

    업어가요~ :)

  5. 얼큰맘 2010.10.30 09: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두 풀무원 녹즙먹고 기운 차려야겠어요~
    왜 그리 요즘 몸이 가라앉는지~
    풀무원 녹즙 마시면 힘이 불끈 날거 같네요~
    맛두 잇잖아요~

    사실 남편만 먹고 전 돈이 없어서리 못먹고 잇어요~
    병에 남기거나 하면 마셔본다는...불쌍

    • BlogIcon 풀반장 2010.10.31 21: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요즘 왜이렇게 피곤함을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풀사이 상주 시간을 조금더 늘려야 겠어요~
      전 풀사이에만 오면 힘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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