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ulogger/풀로거 리뷰 포스트

9월 1주차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

우르릉 쾅쾅~ 휘이이잉~
별다른 설명이 없이도 무슨 소리 인지 알아채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지난주 태풍 '곤파스'로 인해 밤잠을 설치지 않으신 분들이 없을 테니까요.

지하철 연착과 도로 마비 등으로 인해
출근에 차질을 빚으신 직장인 풀사이 가족분들 많으시죠~
저 풀반장도 그 중 한사람이었답니다~

그날 밤 뉴스를 보니 피해가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풀사이 가족분들 중에 피해 입으신 분은 안계신가 모르겠습니다~
(안계실거야.. 안계실거야.. 안계실거야.. ㅜ.ㅠ)

자 그럼 지난주 거센 태풍을 뚫고
열혈 포스팅을 해주신 블로거 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9월의 이름으로 다시 시작되는 9월 1주차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써니님, 맛도 모양도 일품인 '풀무원 스노우앤 빙수'를 소개합니다.
<풀무원// 스노우앤_ 빙수도 몸에 좋고 예쁜걸로 골라먹자>



늦더위와 태풍이 번갈아가며 우리를 괴롭히는 요즘 낮기온이 30도를 훌쩍 웃도는 날이오면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는 것이 인지상정~! 그럴때 시원한 빙수 한그릇이면 캬~ 더위가 싹 가시는 것이 아주 딱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풀무원 프리미엄 빙수 <스노우앤>을 소개해주신 써니님의 포스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써니님께서는 마트에 가면 브랜드를 가장 먼저 고려하신다고 하는데요. 예쁜 모양의 디저트 <스노우앤>에 새겨진 풀무원이라는 글씨를 보고 바로 구매하셨다고 합니다. 그것도 무려 <베리>, <트로피칼>, <팟> 3종 모두 말이죠. 역시나 합성첨가물도 없고 칼로리도 착한 것을 보고 흐뭇흐뭇~ 장 운동까지 도와주는 유산균이 첨가되어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맛이죠? 후훗~ 원래는 사진만 찍으시려고 했는데 사진을 찍다가 도저히 멈추지 못하고 다 드셨다고 하네요~ 사진을 찍다보니 먹게되고 글을 쓰고 있자니 또 생각나는 맛이라고 소개해주셨답니다.



+데니스님, 풀무원 옛맛찰떡으로 동생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수능 준비하는 동생을 위해~ 풀무원의 옛맛 찰떡>



후아~ 이젠 정말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수험생 자녀가 있는 풀사이 가족분들이 계시다면 수능이라는 단어만 보셔도 긴장 100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전통적 선물인 '떡'으로 동생을 응원한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바로 데니스님이신데요. 몇달전 한 쇼핑몰에서 진행한 수능이벤트 선물로 '풀무원 옛맛 찰떡'을 받으셨거든요. 풀무원에서 떡을 팔고 있는지는 몰랐지만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은 잘 알고 있는 터라 아무런 부담없이 먹기를 결정하고 동생과 함께 앉은 자리에서 15개나 드셨다고 합니다. 담백함을 간직한 리얼 찰떡의 쫄깃함이 살아있어 입맛이 까다로운 가족들 특히 편식쟁이 동생마저 좋아해 놀랐다고 하시네요. 간식용으로는 하나면 충분히 배부를 옛맛찰떡을 10개나 먹은 동생분~ 아마 원하는 대학에 찰떡 처럼 찰싹 붙지 않을까요? 풀반장도 함께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아잣~!'



+호박님, 건강을 위한 선택~ '식물성 유산균 명일엽'
<식물성 유산균 풀무원 명일엽>



풀무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은 '두부~!' 그렇다면 두번째는? '녹즙?!' 제 이야기냐구요? 후후 아니요~ 저는 풀무원하면 제품 하나하나가 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풀반장이잖아요. ^^ 이 이야기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호박'님께서 '풀무원의 식물성 유산균 명일엽'을 소개하시며 하셨던 이야기랍니다. 순식물성 원료인 명일엽과 콩을 발효식혀 만든 식물성 유산균 음료인 '식물성 유산균 멍일엽'은 원래 기준치 5배 이상 함유되어있어 호박님 처럼 '유산균 덩어리'라고 표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유산균이 보통녀석들이 아니라서 동물성유산균 보다 최대 24배나 생존률이 높다는 사실~! 오랫동안 이어져온 채식위주의 식문화로 서양인은 물론 동양인보다 긴 장평균길이의 한국사람들에게 맞는 식물성 유산균으로 만든 건강음료라며 좋은 평가를 내려주신 호박님 감사합니다.



+루비루나님, 풀무원 아임리얼 활용~ 과연 어디까지인가?
<풀무원 아임리얼 공병을 활용하여 요리를 만들었어요>



아임리얼, 정말 맛도 좋지만 앙증맞은 크기의 병모양으로 다 마시고난 후에도 활용도가 높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다 마신 아임리얼 용기로 양념통이나 학용품 보관용으로 사용하시는 분은 많은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루비루나님께서는 조금 색다르게 요리에 도전하셨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떻게 하신건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임리얼 용기의 굵은 부분만 남기고 모두 잘라준다고 하시네요. 그럼 원통모양의 위아래가 뚫린 깍지가 나오겠죠? 후훗 벌써 알아차리셨다구요? 네 루비루나님께서는 이 깍지를 이용해 음식의 모양을 잡아주신다고 하네요. 시범을 보여주신 것은 김치볶음밥을 갖은 재료와 함께 햄버거처럼 만드는 것인데요. 평범한 김치 볶음밥도 모양이 다르니 분위기가 확~ 사는 것이 정말 다르네요~ 혹시 나만의 활용법을 갖고 계신 다른 풀사이 가족분이 계시면 제보해주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요~ 루비루나님 감사합니다~


이젠 가을을 뜻하는 9월이 시작됐고 하니
좀 선선해지겠죠? 태풍도 잦아들고 말이죠...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 힘들지 않게요~
(실은 제가 힘들다는 ㅜ.ㅠ)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