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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반장이 풀사이를 통해 몇번 소개해드린 적이있는 '로컬푸드 운동' 다들 아시죠?
혹시 모르신다면 풀사이 소개된 두편의 로컬푸드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
[푸드머스 텃밭] [푸드머스 급식 24시]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장거리 운송 없이 소비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유통과정이 간소화 되어 가격 역시 저렴해진다고 하네요.

바로 이 '로컬푸드'가 너무도 자연스러운 재래시장이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위니펙의 재래시장인데요.
드넓은 평원과 주 전체에 10만개가 넘는 호수가 있는 천혜의 환경으로 인해
'이 고기가 로컬푸드 인가요?' 라는 물음이 민망할 정도로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는 이 곳!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 소개된
캐나다 위니펙의 재래시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


 
 드넓은 평원에서 길어 올린
 최고의 신선함 -캐나다 위니펙

 캐나다 중부에 자리한 매니토바(Manitoba) 주는 ‘캐나다는 넓다’라는 문장을 실감나게 해준다. 막힌 데가 없이 탁 트인 평원은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살펴도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무궁한 공간을 뽐낸다. 넓디넓은 평원은 재래시장의 곳간을 언제나 풍성하게 채워주는 농산물의 화수분이자 캐나다 최고의 곡창지대로 군림하고 있다.  



1 캐나다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위니펙의 들판. /사진:노중훈


캐나다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목적지다. 관광객은 물론이고 유학생과 이민자들의 숫자도 상당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캐나다 여행은 ‘양쪽’에 집중된 것이 사실이다. 여기서 양쪽이란 캐나다 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와 앨버타 주, 그리고 동부의 온타리오 주를 의미한다. BC 주에는 캐나다의 현관이자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밴쿠버가 자리하며, 앨버타 주에는 웅혼한 자연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로키산맥이 웅크리고 있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이 나라 최대의 도시인 토론토와 동부 캐나다의 위풍당당함을 상징하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사람들을 맞아준다. 그래서 캐나다 여행에는 ‘중용’의 미덕이 부족했다. 서부와 동부의 위세가 워낙 드높다보니 중부 지역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상대적으로 뜸했다는 말이다. 


지역 농산물이 최고다

캐나다 중부는 대평원 지대다. 로키산맥 기슭에서 온타리오 주의 구릉지에 이르기까지 약 1,500킬로미터에 걸쳐 호호막막한 평원이 펼쳐진다. 하늘과 땅이 소실점을 이루는 곳까지 밀밭과 꽃밭이 이어진다. 얼마나 면적이 크고 지형에 기복이 없으면 “집 나간 개가 사흘 후에도 여전히 평지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 북미의 다른 지역처럼 이곳 역시 인디언들의 땅이었다. 그들은 주로 대평원의 버펄로를 쫓아 수렵 생활을 영위했다. 대평원에 개척자들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 것이 1800년대가 저물어갈 때쯤의 일. 종교 박해 혹은 노동 조건의 악화 등을 이유로 유럽 대륙으로부터 사람들이 날아든 것이다. 이 무렵 캐나다 대륙횡단철도가 개통됐고, 캐나다 정부는 개간한 사람들에게 토지를 분할하는 등 적극적인 이주 정책을 전개했다. 그로부터 10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지금 평야는 반듯하게 일궈졌고, 언제 찾아도 풍요로움으로 넘쳐난다.    

2 포크스 마켓의 내부 모습. 지역 주민들에게는 신선한 음식과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최고의 시장이자 관광객들을 위한 지역의 명소이기도 하다.


중부 지역을 할거하는 주는 서로 이웃하고 있는 서스캐처원(Saskatchewan)과 매니토바다. 캐나다 최대의 곡향답게 곡물 생산량에 있어 으뜸과 버금을 다툰다. 두 주를 합치면 캐나다 전체 생산량의 절반을 웃돈다. 대단한 수치다. 매니토바 주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는 주도인 위니펙(Winnipeg)과 북부 허드슨 만에 면해 있는 처칠(Churchill)이다. 처칠은 도시의 몸집은 작지만 백곰과 흰 고래 같은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의 호응이 높다.
73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위니펙은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융합된 도시다. 시가지는 레드 강과 아시니보인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는데, 그 옛날 인디언들이 교역 장소로 이용하던 지역이다. 도시의 팽창은 1880년대 개설된 대륙횡단철도로부터 비롯됐다. 서부의 광물자원과 곡물이 위니펙의 도매시장을 거쳐 철길을 따라 캐나다 각지로 흘러 나갔던 것이다.
위니펙의 재래시장은 포크스 마켓(The Forks Market)이다. 지금껏 소개한 다른 나라의 재래시장과 대별되는 것은 포크스 마켓이 노천이 아니라 창고를 개조한 건물에 들어서 있다는 점이다. 날씨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매니토바 주는 전형적인 내륙성기후를 보이기 때문에 강수량이 적은 반면 기온의 일교차와 연교차가 심하다. 겨울에도 적설량은 적지만 수은주가 영하 20도 언저리까지 내려갈 정도로 매섭게 춥다. ‘지붕 있는 시장’은 한파를 막기 위한 방편인 셈이다. 비옥한 들과 밭에서 거둬들인 감자, 고구마, 옥수수, 당근, 호박 등의 농작물과 다채로운 과일들은 시장 1층에서 구할 수 있다. 육류와 어류를 판매하는 가게들도 함께 자리한다. 매니토바 주의 대평원은 곡류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가축을 위한 천혜의 방목장이기도 하다. 또 주 전체에 산재하는 10만여 개의 호수에서는 싱둥싱둥한 민물고기들이 무더기로 나온다. 시장의 상점들은 판매하는 물건들이 제 고장 수확물임을 유난히 강조한다. 아예 ‘Local Produce’라는 문구를 달아 놓은 점포도 있다. 그만큼 자기 지역 농수축산물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시장 푸줏간에서 만난 주인도 “여기 있는 고기가 전부 매니토바 산이냐”는 질문에 물어보는 사람이 민망해질 정도로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3,5 지역 농산물 판매를 강조하고 있는 포크스 마켓의 채소 및 식료품 상점.

4,6,7 위니펙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톨 그래스 베이커리. 유기농 곡물을 원료로 최고의 빵을 빚어낸다.



들판은 신이 마련한 테이블

포크스 마켓은 여러 모로 편리하다. 아래층에 과일, 채소, 고기, 생선 등을 쌓아 놓은 식료품점들은 물론이고 레스토랑, 커피 전문점, 편의점 등이 있어 시장기를 면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위층에는 의류, 수공예품, 액세서리, 기념품 등을 취급하는 상점들이 많아 원스톱 쇼핑도 가능하다. 6층 야외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수변 지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시장 건물이 국가 역사 지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6000년 전 원주민들이 활동하던 역사의 무대를 직접 살펴보거나 강변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겨울이 되면 시장 바로 앞 노천 무대는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한다. 얼음을 지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하루 종일 끊이지 않는다. 여행자들을 위한 관광 안내소도 지척에 있다.
포크스 마켓의 인기 스타는 단연 톨 그래스(Tall Grass) 베이커리다.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유명 빵집이다. 이곳에서 구워 내놓는 모든 빵들이 큰 사랑을 받지만 계핏가루 등으로 만든 필링을 얇은 도우가 감싸고 있는 시나몬 번은 최고의 맛으로 통한다. 식사 대용으로 찾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시나몬 특유의 향기가 입안에 퍼지면서 빵의 질감이 소프트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게 다가왔다. 톨 그래스의 비결은 사실 대단한 것이 아니다. 좋은 재료를 씨줄로, 지극한 정성을 날줄로 삼아 탄탄한 성공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것이다. 톨 그래스는 매니토바유기농생산자협회(OPAM)로부터 인증을 받은 지역 농장의 유기농 곡물만을 고집한다. 영양소 파괴를 막고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밀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직접 빻아 사용한다.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보다 맛있는 것은 없다”는 이곳 대표의 말은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진리가 아닐 수 없다. 가게 앞 칠판에 쓰여 있는 ‘들판은 신의 테이블’이라는 글귀는 이들이 먹을거리를 대하는 신실한 태도를 잘 보여준다.

8 톨 그래스 베이커리 최고의 히트작 시나몬 번. 시나몬 고유의 향이 코부터 사로잡는다. 9 다양한 캐릭터의 초콜릿 및 사탕을 판매하는 모어덴스. 10 맥주 양조장 하프 파인츠의 주력 상품들.


내친 김에 톨 그래스와 같은 지역의 명물 가게들을 찾아 나섰다. 모어덴스(Mordens’)도 위니페커(위니펙 시민을 일컫는 말)들이 문턱이 닳도록 드나드는 초콜릿 및 캔디 전문점이다. 특히 민트가 가미된 초콜릿이 유명하다. 북극곰 앞발을 닮은 초콜릿을 비롯해 재치가 번뜩이는 제품도 많다. 2대째 대를 이어가며 ‘달콤한 공장’을 운영 중인 모어덴스의 사장은 민트 초콜릿의 제조 과정을 설명하면서 “적정한 습도 유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배합 비율을 비롯한 구체적인 공정은 영업 비밀”이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2006년 문을 연 하프 파인츠(Half Pints Brewing Company)는 독특한 향과 맛의 맥주를 생산하는 양조장이다. 비교적 투명한 갈색을 띠면서 달콤 쌉싸래한 맛이 나는 페일 에일, 까맣게 탄 맥아를 사용하기 때문에 진한 초콜릿색을 보이며 일반 맥주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스타우트 등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낸다. 모두 합쳐 16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는 ‘성부’, ‘성자’, ‘성령’ 같은 재미있는 이름도 있다.

11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의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 12 아시니보인 강을 건너지르는 다리 너머로 보이는 위니펙 시가지.



북쪽의 시카고, 모자이크 도시

시장과 상점 견학에 이어 도시 탐험에 나설 차례.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역시 역사 지구로 지정된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The Exchange District)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상업과 교역의 중심지였다. 지금도 은행을 위시한 금융 관련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는 건축물의 전시장이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지어진 다채로운 스타일의 건물들이 도시에 독특한 분위기를 덧씌운다. 창이나 입구 따위에 반원 아치를 사용하는 로마네스크 양식을 차용한 건물들이 유난히 눈에 자주 띤다. ‘북쪽의 시카고’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위니펙은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받는다. 리처드 기어와 제니퍼 로페즈의 <쉘 위 댄스>, 브래드 피트의 <제시 제임스 암살>, 르네 젤위거의 <미스 루시힐(원제는 New in Town)> 등에 배경을 제공했다.

13 위니펙 중심가의 순록 동상. 14,17 위니펙에는 벽화가 그려진 건물들이 유난히 많다.


앞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캐나다 중부 지역은 다국적 이민자들에 의해 개척됐다. 영국과 프랑스는 물론이고 우크라이나와 중국 등지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지금은 그 후손들이 단단히 뿌리를 박고 살아가고 있다. 위니펙 역시 마찬가지인데 특히 프렌치 커뮤니티가 크게 형성돼 있다. 흔히 ‘캐나다 속 프랑스’라고 불리는 퀘벡 주 서쪽 지역에서 가장 많은 프랑스계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위니펙이다. 더 범위를 좁히면 레드 강을 사이에 두고 다운타운과 마주보는 생 보니파스(St. Boniface) 지구가 그렇다. 이곳의 상징은 생 보니파스 대성당. 마카오의 성 바울 성당처럼 1968년 불에 타고 남은 부분을 그대로 남겨 두었다. 새로운 교회는 그 뒤쪽에 지어 놓았다. 매니토바 주의 설립자이면서 캐나다 역사상 가장 복잡한 평가와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인 루이 리엘의 묘지도 이곳에 있다. 

15,21 마니토바 주의회 의사당 전경과 꼭대기에 설치된 골든 보이. 16 포크스 국가 역사 지구.

18 매니토바 주의 설립자 루이 리엘의 동상. 19 생 보니파스 대성당.


우리가 보호해야 할 자연환경에 우선순위와 경중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늪과 습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늪과 습지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자 온갖 생명체의 고향이며, 문명의 곁에서 벗어난 태고의 광야이자 지구의 나이테를 찾아볼 수 있는 귀한 곳이다. 위니펙 북쪽에 위치한 오크 해먹 습지 자료관(Oak Hammock Marsh Interpretive Center)에 가면 늪과 습지 생태계, 그리고 이곳을 기반으로 서식하거나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생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무엇보다 무수한 물새들이 창공으로 날아올라 무리 지어 늪을 선회하는 장관을 직접 두 눈에 담을 수가 있다.

20 전통 복장의 워킹 투어 가이드.



 
가는 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 캐나다, 싱가포르 항공 등이 인천~밴쿠버 구간의 직항 편을 운항한다. 밴쿠버에서 위니펙까지는 에어 캐나다의 국내선을 이용한다. 비행시간 약 2시간 30분. 시차는 한국보다 14시간이 느리다.

시티 투어  위니펙은 박물관과 미술관의 수준도 높은 편이다. 그중 매니토바 박물관은 원주민인 인디언의 문화와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위니펙에서 프랑스계 다음으로 많은 우크라이나계 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는 곳은 우크라이나 문화센터. 날카로운 외관이 인상적인 위니펙 미술관은 이누이트 족의 미술품을 상설 전시한다. 매니토바 주의회 의사당은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이다. 돔 위에는 ‘골든 보이’로 불리는 4미터 높이의 동상이 서 있다. 오른손에는 경제 발전을 상징하는 횃불을, 왼손에는 농업을 나타내는 밀다발을 들고 있다.

호텔 & 레스토랑  최고급 숙소는 페어몬트 위니펙(
www.fairmont.com/winnipeg)이다. 더 포크스 국가 역사 지구에 위치한 인 앳 더 포크스(www.innforks.com)도 추천할 만하다. 11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밤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포크스 마켓 2층에 자리한 시드니스 앳 더 포크스(www.sydneysattheforks.com)는 몇 년 전 위니펙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뽑혔던 곳이다. 보르슈 수프와 양고기 혹은 닭고기 스테이크를 추천할 만하다. 아카데미 거리의 퓨전 그릴(www.fusiongrill.mb.ca)은 전채로 나오는 샐러드와 야생 수퇘지 스테이크가 맛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찍은 노중훈은 캐나다를 7번이나 여행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위니펙은 처음 가보는 도시였다고. ‘드넓다’라는 형용사가 헐겁게 느껴질 정도로 광활한 평야를 보면서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영토를 가진 나라라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고 했다.


|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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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율무 2010.09.09 10: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집나간 개가 4일 후에도 들판을 달린다니;ㅅ; 평야가 얼마나 넓단 말인가요?! 한번도 지평선을 본 적 없는 산골소녀(?)로는 상상하기 힘드네요~ 지역시장이 발달한 곳일수록 먹을것도 풍부하고 인심도 좋다는 개인적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저긴 정말 천국이군요!

    • BlogIcon 풀반장 2010.09.09 10: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그 농담을 보고 쉽사리 상상은 되지 않았지만
      캐나다 평야에 대해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ㅎㅎㅎ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평지가 많은 호주나 영국에서는 스케이트 보드나 인라인 스케이트
      그리고 저단기어 자전거가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라면 오르막덕에 쉽게 타고다닐 수 없는 것들 말이죠 ㅎㅎㅎ

  2. 내끄야 2010.09.10 19: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내용의 포스팅을 보다 보면......
    어딘가에 뒹굴고 있을 여권을 부스럭거리면서 찾아 꺼내고 싶은 욕망이......ㅠㅠ

    캐나다로 보내주시욧!
    (어데서 뻗대는 게냐..--;)

  3. ※ 후라시아 ※ 2010.09.10 20: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2년전에 캐나다 밴쿠버를 여행했어요.
    빅토리아섬 뷰차드가든 ,록키산, 스탠리공원,래이크루이스 등등 여러 유명지를 방문했어요.
    위니펙은 안갔는데 올리신 사진들을 보니 캐나다에서의 지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 캐나다.. 또 가고 싶어요.

    • BlogIcon 풀반장 2010.09.13 09: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옷~ 여행가보신 분 등장~!!!

      전 못가봤으니 다녀와보셨다는 댓글을 보며
      입만만 다시고 있지 말입니다~

  4. 위니 2010.12.30 16: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긴 재래시장(?). 풀무원 기자가 뭔가 착각 아님 줒어듣고 그냥 쓰다 보니까..
    ...
    폭스 THE FORKS... 그저 여행객들 오면 들리는 그런곳, 물건값 비싸고.. 그저 가게 한 40~50 개 정도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아파트 조그만 상가 정도.

    주로 기념품 파는곳임. 초보 여행자들 꼭 들름. 기념품 파는곳 다른곳 들릴려면 엄청 고생 ?

    겨울에 스케이트장 변신.... ㅋㅋ 한 30명 타면 꽉참... 아참 태능 선수촌 5분지1 아니 10분지1ㅎㅎ
    아주 애달 노는곳임, 20년을 살면서 서너번 가봤나.... 여행오면 들려서 기념품 사가요.
    CANADA 큼직하게 써있는 티셔츠 대박임.
    그리고 캐나다는 다 국가 사회라 세계 여러나라 것 다 있음. 흰색 부터 새까망 까지...

    그런데 다운타운 여러곳 찾아보면 품질좋고 가격싸고 무지 좋은데 많음. (한 99%) 중국산?

    고기..... 아 당연히 여기 고기지, 다른곳에서 올라면 배송비가 더 들겠수다. 채소 등등도 마찬가지구여.
    그저 길거리 다니다 보면 수확철에 농민들이 길거리에서 농산물들 많이 팜.
    아님 가까운 근처 도시 가면 더 많음. (차로 약 서너시간 정도 아주 가까운곳들)

    여행 오시면 꼭 들리세요.

    그리고 약 3000 천 키로 정도가 종단 으로 평지고요. 횡단으로 약 1000 키로 정도가 거의 평지입니다.
    집나간개는 4일동안 동네만 댕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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