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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하우스 오가닉, 모발·두피 건강식품 ‘모앤블랙푸드’ 출시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모발·두피 건강식품 모앤블랙푸드출시

-      탈모 방지에 효과적인 블랙푸드에 전통생약, 그린푸드, 기능성 소재 배합해 제조

-      탈모 개선을 위해 신체 균형을 잡아주는 모발·두피 영양 식품으로 안성맞춤

 

풀무원건강생활의 유럽형 헬스푸드 샵 브랜드 내추럴하우스 오가닉(www.NHO.co.kr)은 모발, 두피 건강식품인 모앤블랙푸드(3만원, 2개월 분)’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모앤블랙푸드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신체 균형을 맞춰주는 건강식품으로,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한 검정 콩, 검정 깨, 다시마의 블랙푸드와 동의보감에서 검은 머리 발모의 효능이 있다고 전해오는 구기자, 하수오, 측백엽등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발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오틴, 비타민B6, B2와 함께 아미노산 등의 기능성 소재를 더해 모발 단백질 형성 기능을 강화했으며, 영양이 두피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혈액순환 개선을 위해 녹차, 솔잎의 그린푸드도 첨가했다.

 

전문 치료제부터 탈모방지 샴푸, 탈모 관리실 등 각종 관련 시장을 합치면 1조 원대로 추정되는 탈모 시장에서 탈모방지를 위한 식품은 선식 형태의 영세업체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기존의 제품들 대부분은 민간요법만을 근거로 만들었지만 모앤블랙푸드는 풀무원기술연구소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성분을 사용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된 안전한 제품이다.

 

국내 탈모 인구는 약 700만 명으로, 최근에는 탈모가 여성과 청소년들까지 확산 진행되며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현상에 맞춰 모앤블랙푸드는 남성뿐만 아니라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과 청소년 대상으로도 범위를 넓혀 판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윤미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제품매니저(PM)탈모예방과 치료는 깨끗한 두피와 건강한 모발이 기본 조건이라며 모앤블랙푸드는 두피와 모발에 좋은 영양성분을 꾸준히 섭취하고 튼튼한 모발이 자라도록 신체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모앤블랙푸드는 중금속 및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국산 원료만으로 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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